외화 수령 고객 추첨 100명에 3만 마이신한포인트도 추가 제공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고객을 위한 '환전하고 놀랫' 이벤트를 시작했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고객을 위한 '환전하고 놀랫'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진=신한은행] 2025.07.15 dedanhi@newspim.com |
'환전하고 놀랫' 이벤트는 신한 SOL 뱅크 앱 내 '쏠편한 환전' 기능을 이용해 환전 신청 후 외화를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00명에게 룰렛돌리기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요아정 2만원 모바일 쿠폰(6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90명)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150명) ▲마이신한포인트 1000 포인트(2700명) 등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SOL트래블 라운지'에서 외화를 수령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SOL트래블 라운지'는 자동화 점포로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했으며, 주요 지역 6곳에서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여행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환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한은행은 '쏠편한 환전' 이용 고객에게 USD, JPY, EUR 통화에 대해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며, 다른 통화에 대해서는 최대 50%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