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기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 인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2년 연속, 프라이빗뱅킹부문 1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2년 연속, 프라이빗뱅킹부문 1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신한은행]2025.07.14 dedanhi@newspim.com |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은행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한은행은 ▲고객 니즈를 고려해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모임관리 편의성을 높인 'SOL모임통장' ▲상생혜택을 제공하는 배달앱 '땡겨요'와 같은 상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 신한은행의 '신한 Premier'는 고객 중심을 최우선으로 내세워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 공로로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리테일 고객, 고자산가, 가족 단위 서비스를 포괄하는 자산관리 채널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Premier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과 자부심을 주는 자산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