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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경남도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인센티브 3억 확보

기사입력 : 2025년07월16일 14:51

최종수정 : 2025년07월16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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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 집행률 목표 대비 초과 달성
부서 간 협력과 일일 모니터링이 주효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5년 상반기 경남도 신속집행 평가에서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하며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3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경남 창녕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3.07

이번 평가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1분기와 2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분야 집행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창녕군은 지방공기업 집행 목표 달성에 따른 가점까지 더해져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녕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329억 원 대비 435억 원 많은 2764억 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집행률 118.7%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경제 파급력이 큰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분기별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

1분기는 목표액(706억 원)보다 251억 원 많은 957억 원, 2분기는 목표액(795억 원)보다 초과한 958억 원을 각각 집행했다.

이 같은 성과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의 일일 모니터링과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덕분이다.

성낙인 군수는 "전 직원이 합심해 예산을 전략적으로 운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에 도움이 되는 사업 중심 재정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올해 행안부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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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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