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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시 운정테크노밸리...희망고문·예산 낭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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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테크노밸리 원점 재검토 촉구
GH와 파주시의 행정적 투명성 요구
파주시민 미래 위한 핵심 인프라의 필요성 강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운정테크노밸리 사업 관련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해당 사업의 절차적 허점과 비현실적 구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고준호(왼쪽)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15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운정테크노밸리 사업 관련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해당 사업의 절차적 허점과 비현실적 구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고 의원은 "사업 관련 자료를 요청했을 당시 GH는 단 한 장의 문서도 제출하지 못했다"며 "행정상 존재하지 않는 계획에 도민의 예산을 써서 타당성 용역을 시작한 것은 충격 그 자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GH가 농림부로부터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대한 공식 동의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파주시와 정식 MOU도 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며, "문제의 본질은 이 사업의 출발점이 'GTX 차량기지 내 승하차 플랫폼 설치가 가능하다'는 파주시의 구두 제안에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GTX 차량기지가 검사고, 세척고, 유치선 등 핵심 시설이 최적으로 배치된 구조라고 언급하며 "단순 승하차 플랫폼을 설치하더라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고, 차량 운행계획 전반을 조정해야 하며, GTX-A 운영사와의 협의도 불투명하다"며GH가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파주시의 주장만 믿고 용역을 추진한 것은 행정의 몰상식한 판단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그는 "GH가 자체 예산으로 사전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정"이라며 "도민의 혈세를 사실상 말장난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고 의원은 이 같은 전운이 운정신도시 주민들에게 알려질 경우 또다시 근거 없는 희망고문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그간 뉴딜 민자사업 선정 및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설 등이 사실처럼 유포되며 지역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다"며 "주민들은 매번 개발에 대한 희망을 품었지만 결과는 실망과 갈등뿐이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GH 담당자도 GTX 차량기지 내 승하차 기능이 불확실할 경우 타당성 용역 자체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지금이야말로 용역을 멈추고 사업을 재검토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운정테크노밸리는 파주시민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산업 인프라가 되어야 하며 그 가능성은 정직한 검토 위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GH와 파주시는 사업의 배경과 추진 근거를 도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즉각 무모한 환상행정을 멈추고 현실 행정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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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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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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