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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I 소프트웨어 '큰 장' ① 고성장 주도하는 APP-H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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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7배 성장
앱플로빈 틈새 공략 적중
1Q 이익 344% 급증

이 기사는 7월 23일 오후 2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가 2028년 말까지 7배 가까이 성장, 4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NVDA)를 필두로 하드웨어에 이어 소프트웨어가 '큰 장'을 형성할 가능성에 제시된 셈이다.

모간 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크고 작은 기업들이 AI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데 투입하는 자금이 앞으로 3년 사이 580%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8년 말 시장 규모가 4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얘기다.

AI 기술이 일상을 깊이 파고들수록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 소프트웨어 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모간 스탠리는 주장한다.

골드만 삭스도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미 기업들의 AI 솔루션 도입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얘기다. 데이터에 따르면 제품 생산이나 서비스 개발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미국 기업이 9.2%로 집계, 1년 전에 비해 두 배 뛰었다.

눈치 빠른 스마트머니는 AI 소프트웨어 수요의 추세적인 상승에 반사이익을 얻는 동시에 시장의 외형 성장을 주도할 종목에 선제적으로 베팅하는 움직임이다.

모간 스탠리가 지목한 유망주는 애드테크 소프트웨어 업체 앱플로빈(APP)이다. AI 소프트웨어 지출이 늘어나면서 업체가 커다란 수혜를 입을 종목들 중 하나라는 얘기다.

앱플로빈 로고 [사진=블룸버그]

지난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처음 간판을 올렸을 때 게임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사용자를 확보하는 한편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수익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했던 앱플로빈은 비즈니스의 무게 중심을 이커머스 브랜드를 타깃으로 한 애드테크 소프트웨어로 옮기면서 또 한 차례 강한 성장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애드테크 시장에서 업체가 두각을 나타내는 데는 액손(Axon)이 기술적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업계에서 액손은 최고의 머신러닝 광고 엔진으로 평가받는다.

앱플로빈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액손은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해 사용자의 행동 패턴과 전환 데이터를 분석, 광고주와 앱 개발자(퍼블리셔)의 광고 효율을 극대화한다.

AI 엔진 액손은 딥러닝 기반의 예측 모델로, 수 십억 건의 데이터 속에서 최적의 타겟팅과 실시간 광고 입찰을 구현한다.

앱플로빈이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딥러닝 엔진 액손은 자동화된 최적 입찰과 세밀한 소비자 분류, 실시간 캠페인 개선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광고 업계의 조명을 받는다.

유니티를 포함한 경쟁사에 비해 한층 정교한 이용자 분류와 광고 매칭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얻으며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액손과 더불어 맥스(Max) 미디에이션 플랫폼도 앱플로빈의 경쟁력을 높인다. 여러 광고 네트워크를 한 번에 연동, 운용할 수 있는 강력한 미디에이션 툴로, 개발자들이 경쟁력 있는 광고 매출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미디에이션이란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여러 광고 네트워크를 하나의 플랫폼 또는 도구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

즉, 앱 개발자(퍼블리셔)가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를 일일이 따로 관리하지 않고 하나의 미디에이션 플랫폼에서 여러 네트워크의 광고를 연결, 조정하는 동시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말하자면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미디에이션 플랫폼을 이용하면 운영과 유지 보수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광고 성과를 통합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광고 단가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해 수익을 최적화 할 수 있다.

스파크랩스(SparkLabs)와 생성형 AI도 앱플로빈의 강점으로 꼽힌다. 사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스파크랩스를 통해 생성형 AI를 광고 소재 제작에 적극 활용하고, 높은 품질의 크리에이티브를 빠르게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업체는 이미 애드테크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전세계 일일 활성 이용자(DAU)가 14억명에 달하고, 특히 모바일 게임 광고 시장을 급속하게 장악하며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최대 순수 애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했다. 최근에는 이커머스와 커넥티드 TV 등 게임 이외에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움직임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구글과 메타 플랫폼스가 총 50%를 차지하고 있다. 양강 체제 속에서 앱플로빈은 모바일 게임 광고라는 틈새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구글과 메타 플랫폼스가 메인 스트림을 장악한 상황 속에 업체는 모바일 게임과 테무를 포함한 신흥 이커머스 브랜드를 정조준하며 틈새 시장을 지배한 후 점진적으로 커넥티드 TV 등 강자들의 블루오션에 진입한다는 복안이다.

2024년 업체의 주가가 700%에 달하는 상승 기염을 토한 데는 기술적인 강점과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시장 입지 강화가 동력으로 작용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앱플로빈이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축, 이를 확장하는 움직임에 커다란 의미를 둔다. 라이온 스튜디오(Lion Studios)를 중심으로 한 게임 퍼블리싱과 어저스트(Adjust)를 축으로 한 매체 계측, 맥스(Max)를 앞세운 미디에이션까지 통합적 광고 생태계를 보유했고, 단일 플랫폼으로 이른바 '올인원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얘기다.

단순한 애드테크를 넘어선 AI 플랫폼 기반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평가 받는 앱플로빈은 폭발적인 이익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2024 회계연도 업체의 매출액은 47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3% 급증했고, 특히 광고 부문의 실적이 강한 호조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5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344%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순이익률은 34%로 전년 11%에서 세 배 이상 뛰었다.

플랫폼 운영과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로의 소프트웨어) 구독, 거래 수수료 등을 수익 모델로 하는 업체는 2025 회계연도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매출액이 14억8000만달러로 월가의 전망치인 13억8000만달러를 웃돌았고, 주당순이익(EPS) 역시 1.67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45달러를 훌쩍 앞질렀다.

모간 스탠리 이외에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앱플로빈에 강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업체에 '매수'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 600달러를 내놓았다.

7월22일(현지시각) 종가 350달러 대비 71%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2024년 폭등한 업체의 주가는 2025년 초 이후 2.31% 오르는 데 그쳤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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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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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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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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