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동아대, 1학기 진로 프로그램 성과 발표…학생 활동 격려

기사입력 : 2025년07월24일 11:42

최종수정 : 2025년07월24일 11: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또래멘토링·동아리 활동 진로역량 강화 및 성과 공유
최우수 포트폴리오상·베스트 커플상 등 다양한 시상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아대학교 학생·취업지원처 진로개발센터는 최근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경동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진로 프로그램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학기 동안 '진로또래멘토링'과 '진로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판 센터장과 방희원 교수, 참여 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대학교 진로개발센터 '2025학년도 1학기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학교] 2025.07.24

'진로또래멘토링'은 학생 간 멘토링으로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소통 역량을 높이고 진로 인식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9명의 멘토와 50명의 멘티가 수료했다.

행사에서는 원지현(화학과) 학생이 최우수 커리어포트폴리오상을 받았고, 강시은(신소재공학과) 등 3명이 우수, 강우찬(기계공학과) 등 5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커플상은 총 10팀이 선정됐다.

원지현 학생은 "진로 고민에 구체성을 더할 수 있었고 목표 달성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멘토 박소현 학생과 멘티 "김민주 학생도 멘토링 과정이 자신에게 큰 이익이었다"고 전했다.

'진로동아리'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활동으로 30개 팀 총 132명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ARCH-Up!'(문기원 팀장, 건축공학과)팀이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도 각각 3개, 6개 팀에 수여됐다.

'ARCH-Up!' 팀은 "동기부여와 진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고, 협력 속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규판 소장은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주체적인 진로 탐색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