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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톡 7월 29일] EPL 손흥민, 미국으로 옮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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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양민혁이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과 양민혁은 토트넘 선수단과 한국을 방문해 8월 3일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손흥민은 미국 이적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FC는 "손흥민을 새로운 스타로 낙점하고, 첫 제안을 제시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뉴캐슬은 이적을 확정 지은 박승수와 함께 전날 입국했다.

KIA와 NC가 초대형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아의 최원준, 이우성, 홍종표가 NC로 이적하고 김시훈, 한재승, 정현창이 KIA 유니폼을 입는다. 특히 2016년에 기아에 입단해 9시즌 동안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던 최원준이 FA(자유계약)를 앞두고 NC로 떠나 화제가 됐다.

한화 이글스의 홈 경기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간판 볼트 연결 부위 중 한쪽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화는 "27일 오후 5시 17분경 1루 쪽 벽걸이 간판의 볼트 체결 부위 중 한쪽이 탈락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와이어 보강 시공을 통해 29일 경기 시작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대주자로 출전한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하루 만에 7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해 볼넷 2개를 얻어낸 이정후는 5번으로 타선이 변경됐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미터에서 4연속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가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티켓을 따냈다. 황선우는 오후 8시 2분에 열리는 결승에서 세계선수권대회 4회 연속 메달을 노린다.

마지막으로 오늘 프로야구 일정이다. 잠실에서는 kt와 LG, 사직에서 NC와 롯데, 광주에서 두산과 KIA, 대전에서 삼성과 한화, 문학에서 키움과 SSG가 맞붙을 예정이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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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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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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