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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장 초반 3220선 약보합…코스닥은 상승

기사입력 : 2025년08월08일 09:21

최종수정 : 2025년08월08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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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순매수, 외인·기관 순매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코스피가 개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며 3220선 초반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21포인트(0.13%) 내린 3223.47에서  거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44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97억원, 774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8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6.58 포인트(0.20%) 하락하며 3221.10으로, 코스닥은 0.91포인트(0.11%) 상승한 806.72로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0원 상승한 1381.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5.08.08 yym58@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은 SK하이닉스(1.53%), 삼성전자(0.99%), 현대차(0.71%), 기아(0.49%)였고, 하락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8%), LG에너지솔루션(-1.03%),  KB금융(-0.78%)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3포인트(0.50%) 오른 809.84로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40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억원, 4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은 알테오젠(0.93%) HLB(0.45%) 리가켐바이오(0.87%) 에코프로(0.77%) 휴젤(0.14%)이었고, 하락 종목은 파마리서치(-1.81%) 펩트론(-0.81%) 에코프로비엠(-0.40%)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관세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미국 반도체 지수 강세와 개별 기업 실적 발표가 맞물리면서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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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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