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한미 관세타결] 2차전 준비 돌입…남은 쟁점 '온플법·실투자·농업'

기사입력 : 2025년08월08일 13:16

최종수정 : 2025년08월08일 13: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미 후속 관세 협상 준비…李 25일 방미 예상
'온플법' 논의 예상…美 '자국 기업 역차별' 제기
'마스가' 韓 부담 수준 미정…실익 남을지 주목
美 '검역 간소화' 요구 중… 韓 "협력 강화 차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지난달 말 한국과 미국 정부가 상호 관세를 둘러싼 협상을 타결하면서 일차적인 통상 갈등은 봉합됐지만, 후속 협상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법과 투자 이행 조건, 수입 검역 절차 간소화 등 '2차전'에 대비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한미 정상회담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이번 합의에서 미처 조율되지 못한 통상 후속 의제가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협상 이후 실질적으로 적용될 규제·투자 분야 논의야말로 산업의 판도를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큰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 美 빅테크 기업 '온플법' 적용 경계…"차별 없게 충분히 소통할 것"

8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후속 관세 협상에서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안건들을 두고 부처 간 조율과 업계 의견 수렴 등의 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25일로 계획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맞춰 후속 쟁점에 대한 실무 협의가 병행될 가능성이 큰 만큼, 관련 부처들은 서둘러 대응 논리를 정비하고 있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에서 미국 측이 이례적으로 거론한 쟁점 가운데 하나는 '온라인 플랫폼법'이다. 미국은 공동 설명자료에서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과정에서 자국 기업의 부당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명시했다. 사실상 구글·아마존 등 자국 빅테크 기업에 대한 역차별 가능성을 우려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온플법은 시장 지배적 지위를 가진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업체나 이용 사업자에게 불공정한 계약 조건을 강요하거나, 자사 서비스를 우대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법안이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가 주도해 입법을 추진 중이다. 네이버·쿠팡 등 국내 대형 플랫폼은 물론, 일정 매출 기준을 충족하는 해외 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국이 온플법을 문제 삼는 배경에는 글로벌 디지털 시장에서 미국계 플랫폼 기업들이 각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 자리한다. 한국의 온플법 역시 적용 대상을 '국내외를 불문한 일정 매출 이상의 플랫폼'으로 설계하고 있어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적용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이 국내 기업과 똑같은 규제를 받는 것 자체를 역차별 또는 비합리적 진입장벽으로 간주한다.

정부는 법 제정은 국회의 고유 권한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미국과의 사전 조율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들은 후속 협의 과정에서 법 적용 대상이나 운영 방식 등에 있어 미국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지난 6일 국회에서 "온플법 등 디지털 이슈가 이번 합의에는 미포함됐지만, 미국 정부와 의회 등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온플법은 미국 측에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어서 살아 있는 이슈다. 국내외 기업들에 차별이 없게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발언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마스가' 실투자 규모 주목…과채류 검역 간소화 요구에 업계 긴장

투자와 농업 역시 관세율 협상 이후에도 여전히 남은 후속 의제로 지목된다. 미국과의 조선 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의 실투자 이행 문제와 과채류·축산물 등의 검역 절차를 둘러싼 농업 분야 협력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미국 조선 산업 재건을 위한 대규모 공동 투자 사업으로, 한국 조선사의 참여를 전제로 한 실투자 약속이 협상 카드로 활용됐다. 이후 한국 측의 투자 이행 부담이 주요 협상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스가 프로젝트의 총 투자 규모는 1500억달러(약 208조원)다.

산업부는 해당 프로젝트를 전략산업 협력의 성과로 평가했지만, 자금 조달의 구체적 조건과 참여 기업 구성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향후 우리 측 부담 수준과 자금 집행 방식이 구체화되면서 정부 재정과 정책 금융의 역할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기재부 주도로 국내 조선사와 정책 금융기관 등과 함께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필요시 재정 지원 여부도 검토될 전망이다. 마스가 프로젝트 참여가 국내 조선사에 실익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외교적 상징성만 남을지는 향후 합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국회에서 관련 질의에 대해 "속도에 따라 돈이 투입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미국도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면서도 "대미 투자를 해야 한다면 미국과의 협업을 통해 조선업을 업그레이드시킨다는 전략으로 하겠다. 미국과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전국한우협회 회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 개방 반대 한우농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7.30 yooksa@newspim.com

농업 분야에서는 미국이 수입 과채류와 축산물 등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내세워 검역 절차 간소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겉으로는 검역 협력이지만, 실질적으론 비관세 장벽 완화를 통한 시장 접근성 확보를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돼 국내 농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정부는 검역 협력이지 추가 시장 개방은 아니라며 거듭 선을 그었으나, 업계에서는 검역 기준 완화가 유통 확대와 가격 충격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이 팽배하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상(FTA)으로 대부분의 농산물 관세가 이미 낮아진 상황에서 비관세 장벽마저 무너지면 수입 증가를 막을 수단이 사라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은 이에 대응해 검역 기준 조정은 과학적·위생적 근거에 따라 엄격히 심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미국과의 협상 과정에서 다시 테이블 위에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정부는 국내에서 가장 우려가 컸던 쌀·소고기 시장 추가 개방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측이 더 이상 요구해 오지 않도록 확실히 합의를 마쳤다고 선을 그었다.

김정관 장관은 "과채류 검역은 검역 절차가 생략되거나 간소화되는 게 아니라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였다. 미국이 검역과 관련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담 데스크를 운영하려는 것"이라며 "쌀·소고기 시장 추가 개방은 안 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사진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