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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 9일 개막…백승호·배준호·엄지성 출격 대기

기사입력 : 2025년08월08일 15:23

최종수정 : 2025년08월08일 15:23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이 9일(한국시간) 막을 연다. 치열함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인 선수 3명도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목표로 새 시즌 출격 준비를 마쳤다.

2025~2026시즌 챔피언십은 9일 오전 4시 버밍엄과 입스위치 타운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올라, 2026년 5월 2일까지 9개월 동안 24개 팀이 총 46라운드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1~2위는 다음 시즌 EPL로 직행하고 3~6위는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승격을 다툰다.

백승호. [사진 = 버밍엄 시티]

EPL보다는 한 단계 낮은 리그지만,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었던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 한국 축구 팬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리그다. 백승호(28·버밍엄), 엄지성(23·스완지), 배준호(22·스토크) 등 국가대표 주축이자 미래들이 이 무대를 누비기 때문이다.

챔피언십에서 뛰는 3명 중 가장 큰 형인 버밍엄 백승호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에서 승격,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 새롭게 합류한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 체제로 46경기서 승점을 무려 111점을 쌓으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최다 득점(84골)과 최소 실점(31점)을 기록, 압도적인 성적으로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백승호의 활약도 상당했다. 데이비스 감독의 굳건한 믿음 아래 2024~2025시즌 공식전 50경기 1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주축으로 떠올랐다. 데이비스 감독도 "향후 몇 년 동안 이 팀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며 훌륭한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버밍엄 시티 백승호가 12일 잉글랜드 리그1 스티버니지와 홈 경기에 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버밍엄 시티]

백승호는 지난 2일 EPL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14분까지 상위 리그 팀 상대로 중원에서 밀리지 않으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고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현지 매체는 다음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지목할 만큼 백승호에 대한 기대가 높다.

버밍엄은 새 시즌에도 백승호를 주축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후루하시 쿄고를 데려오는 등 전력 보강을 열심히 한 만큼 챔피언십 첫 시즌 EPL 승격을 노린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승격 팀이지만 버밍엄은 챔피언십 전체를 흔들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전망했다.

챔피언십 3년차인 축구 국가대표 유망주 공격수 배준호는 스토크에서 입단 첫해인 2022~2023시즌 40경기 2골 6도움, 두 번째 시즌인 2024~2025시즌 49경기 3골 5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팬들에게 스토크의 왕이란 별명을 얻을 만큼 팀 내 입지가 크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토크 시티 공격수 배준호. [사진=스토크] 2025.08.08 thswlgh50@newspim.com

입단 첫 시즌에는 팬 선정 구단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등 눈도장을 찍었으나, 지난 시즌에는 기대감에 비해 아쉬운 모습이었다. 시즌 중만 마크 로빈슨 감독이 부임한 뒤 주춤한 모습이었다. 시즌 말미까지 꾸준히 주전으로 나섰으나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은 다소 부족했다.

개막전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울버햄튼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지난 시즌 주로 나섰던 측면 공격수 자리가 이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 운반과 감각적인 패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토크는 이번 시즌 공격진 대부분 위치에서 영입을 진행해 보강에 나섰으나 배준호가 주로 뛰는 자리는 큰 영입 없이 넘어간 만큼 다가오는 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18위까지 처졌던 만큼, 올해 배준호와 함께 반등을 도모해 승격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완지 시티 공격수 엄지성. [사진=스완지] 2025.08.08 thswlgh50@newspim.com

지난해 여름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를 떠나 스완지에 입성한 엄지성은 곧바로 주전으로 나서며 상당한 기대를 모았다. 입단 첫 시즌에 40경기 3골 3도움으로 알짜배기 활약을 펼쳤다. BBC는 "엄지성이 챔피언십에서 1년의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더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엄지성은 좋았던 경기력에 비해 공격포인트가 잘 터지지 않아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엄지성을 영입한 루크 윌리엄스 감독이 경질되고 후임 앨런 시헌의 임시 감독 체제에서 좌측면 공격수 자리를 맡아 득점을 맛보며 적응의 속도를 높였다.

올 시즌에는 분발이 필요하다. 스완지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웨덴 연령별 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제이단 이누사를 영입하면서 주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엄지성의 스완지는 지난 시즌을 11위로 마쳤으나 새 시즌에는 PO 자격이 주어지는 6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토트넘 소속 국가대표 유망주 양민혁도 챔피언십에 가세할 가능성이 있다. 양민혁은 지난해 12월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곧바로 QPR로 임대돼 적응기를 거쳤다. 아직 토트넘 유망주로 분류되는 만큼 임대가 유력한 가운데 포츠머스 임대 이적에 근접했다고 알려져 있다.

양민혁이 10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41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46분 쐐기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 = QPR]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셰필드가 설영우 영입을 위해 400만 유로(약 64억원)를 제시했다는 구체적인 금액까지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버밍엄의 백승호는 홈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가장 먼저 시즌을 시작한다. 스완지 엄지성과 스토크 배준호는 나란히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각각 미들즈브러와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챔피언십에서 활약을 앞둔 한국 선수들은 전부 최근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했던 만큼 팀의 승격과 더불어 내년에 열리는 북중이 월드컵 승선도 노린다. 그래서 올 시즌 소속팀에서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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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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