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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

기사입력 : 2025년08월08일 17:38

최종수정 : 2025년08월08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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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이 2025년 2학기 개학기를 앞두고 학교 주변의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경남 함안군이 개학기(2025년 2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8월 8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사진=함안군] 2025.08.08

군은 8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학교 및 유치원 보호구역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읍·면 행정기관과 옥외광고협회가 협력해 진행한다. 선정적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치는 광고물과 파손 또는 추락 위험이 있는 광고물을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는 데 중점을 둔다.

광고주의 자율적인 정비를 유도하고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와 계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관련 산업계 및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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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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