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창녕군, 맥도날드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기사입력 : 2025년08월11일 10:19

최종수정 : 2025년08월11일 10: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부자에 버거·마늘 추가 증정…'창녕갈릭버거' 재출시 기념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한국맥도날드와 손잡고 특별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창녕군이 맥도날드와 함께 맛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카드뉴스 [사진=창녕군] 2025.08.11

이번 행사는 한국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재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10만 원 이상 기부 시 9200원 상당의 '창녕갈릭비프버거' 모바일 교환권과 함께 대표 답례품인 창녕마늘 400g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31일까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창녕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신청폼에 접수하면 된다. 모바일 교환권은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9월 초 MMS로 발송된다.

기부 답례품으로 '창녕깐마늘'을 선택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존 1kg에 400g을 더해 총 1.4kg의 햇마늘이 증정된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이벤트로 창녕의 맛과 정성을 전국에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친숙한 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혜택을 확대해 지역 홍보와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은 8억 4000만 원에 달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부 참여를 더욱 늘리고, 내년부터 기금사업을 본격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발전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