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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달라진 토대...'저가매수'로 무장한 Z세대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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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강세장은 비관 속에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감에 도취돼 죽는다. 이 오랜 격언은 '랠리에 도취된 순간, 언제든 급락장이 엄습할 수 있음을 두려워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현지시간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의 신세대(Z세대) 투자자들의 경우 '조정과 급락장'의 공포에 주눅들기보다 오히려 조정이 찾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전했다.

신문은 투철한 저가매수(Buy the Dip) 정신으로 무장한 신세대 투자자들이 뉴욕증시를 떠받치는 새로운 토대를 형성하고 있을 가능성을 짚었다. 

덕분에 조정다운 조정의 시기는 늦춰지고 증시 오름세는 과거 패턴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다.

1. 투자 대중의 구조적 변화...이번에는 다르다?

4월초 트럼프발 상호관세 쇼크로 증시가 휘청이는 와중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이들의 '저가 매수'는 이후 증시 급반등과 사상최고치 행진에 마중물이 됐는데 최근에는 소위 '밈 트레이딩(meme trading)' 열풍까지 되살려 놓았다.

월가의 많은 전문가들에게 이는 과열 징후다. 대형주의 밸류에이션이 치솟은 시점에 나타난 밈 주식 열풍은 2000년대 닷컴 버블과도 오버랩된다.

다만 오랜 틀 안에서 최근 현상을 바라보면 자칫 중요한 변화를 놓칠 수도 있다. 

WSJ는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버팀목' 역할은 단순한 낙관론 그 이상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다고 했다. 이들이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시장에 머무르는 성향은 많은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견고한데, 이는 오르던 증시가 언젠가 평균으로 회귀할 때(조정을 맞이할 때) 유의미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최근 양상이 그저 일시적 현상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은 투자 대중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세대교체 흐름과 맞물려 있다. MZ세대, 좀 더 정확하게는 Z세대 투자자들 사이에는 닷컴 버블 붕괴나 금융위기 등의 재앙을 기억하는 이가 드물다.

신문은 "현재 투자자들, 특히 젊은 세대는 처음 증권 계좌를 개설했을 때부터 대부분 맑은 하늘(오르는 증시)만 경험했다"며 "초저금리 시기에 성장한 이들에게 주식시장이란 곳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상승하는 곳으로 기억된다"고 했다.

이들의 크고 작은 성공 경험은 시장이 흔들릴 때도 용감하게 저가 매수에 나설 수 있는 배포를 키웠다.

월스트리트 풍경 [사진=블룸버그]

2. 집단 기억의 분화와 금융자산의 자가증식

WSJ에 따르면 2022년 연준의 금리 인상은 신세대의 '저가 매수' 전략이 첫 시험에 들었던 때다.

당시 S&P500은 19% 급락하며 2008년 이후 최악의 하락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많은 투자자들은 시장에 남는 것을 택했는데, 개인들의 미국 주식형 펀드 및 ETF 투자(순유입액)는 그 해 270억달러에 달했다. 이들의 베팅은 통했다. 이후 2년간 S&P500지수는 25년만에 최고의 랠리를 구가했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8월초 실망스러운 고용지표로 시장이 하락했을 때다. 마찬가지로 저가매수에 나섰던 이들은 이내 찾아든 반등으로 재미를 봤다.

앞서 4월초 '해방의 날' 쇼크(트럼프발 상호관세 쇼크)로 S&P500지수가 이틀 연속 5% 급락했을 당시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역대급 저가 매수로 대응했다. 당시 4월9일까지 한 주 동안 미국 주식과 뮤추얼 펀드와 뮤추얼 펀드로는 310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쇄도했다.

Z세대보다는 나이가 많은 밀레니얼 세대나 그 이전 세대들의 경우 지금보다는 더 어둡고 긴 하락장을 겪었다. 2008년 금융위기가 대표적으로 당시 개인 투자자들은 공포에 짓눌려 급락 후 급반등장의 기회를 붙잡지 못했다. 앞서 닷컴 버블 붕괴를 겪었던 세대는 S&P500의 전고점 회복까지 약 7년을 기다려야 했다.

앞서 설명했듯 Z세대의 집단 기억은 이들과는 많이 다르다.

달라진 가계 금융 자산의 구조도 자가증식형 랠리에 힘을 보태는 듯 하다. 팬데믹 극복 과정에서 부풀어 오른 뉴욕 증시는 주식 부자를 양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는데, 피델리티에 따르면 2024년말 기준 '401(k) 백만장자(퇴직연금 계좌의 순자산만 100만달러 이상인 부자)'는 53만70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 가계의 금융자산 중 주식의 비율은 2025년 1분기 현재 36%로 사상최고였다. 여기서 발생한 배당소득과 매매차익 등은 증시에서 새로운 종잣돈 역할을 하게 된다.

루톨드 그룹에서 수석 전략가로 일했던 짐 폴슨은 "사람들은 성공을 경험했기 때문에 용기가 생긴다. 이제 뭔가 '난 조정도 견딜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이다"라고 현상을 묘사했다.

미국 S&P500지수의 최근 5년 추이 [사진=koyfin]

3. 베팅이 일상인  세대

이런 흐름은 미국에서 트레이딩과 베팅이 오락거리로 자리잡은 세태와도 일정부분 관련됐을 수 있다. 그룹 챗에서 또래 친구들은 스포츠와 인기 종목, 밈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눈다. 암호화폐 투자로 벼락부자가 된 이들을 누구나 한 명쯤 아는 듯 하다.

도박, 혹은 투기적 베팅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는 기술 발전과 맞물려 이전보다 다양한 자산을 이전보다 더 쉽고 저렴하게 사고 팔 수 있도록 했다. 몇몇 증권사 앱은 투자 자체를 아예 게임처럼 만들었고, 개인들의 옵션 투자 등 고위험 거래도 가능하게 했다.

덕분에 개인들의 시장 내 존재감은 어느 때보다 커져 있다. JP모간에 따르면 전체 옵션 거래에서 개인 투자자 비중은 최근 20%에 육박, 밈 광풍이 한창이던 2021년 수준을 넘어섰다. 전체 주식 거래량에서 개인들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약 20%에 달한다. 아직 2021년 정점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2010년의 두 배에 달한다.

끝나지 않는 강세장은 없다. 밸류에이션이 부풀어 오를수록 하락 때의 충격도 커지기 쉽다.

다만 WSJ는 강세 마인드로 무장한 신세대 투자자들의 등장으로 투자자 계층에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집단 투자심리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겼다면 시장에는 충격을 완화하는 숨은 완충재가 자리하고 있을 수 있다며 그 완충력은 실제보다 과소평가됐을 수 있다고 했다.

신문은 "계속 시장에 머무르고자 하는 충동, 투자에서 손을 떼지 않으려는 충동은 많은 이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갈 수 있다"고 했다. 실제 찰스슈왑의 최근 고객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0%는 앞으로 시장이 요동치면 (저가) 매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답했다.

*물론 미국 언론들에서 증시의 강인한 복원력을 설명하며 '이번에는 다르다'와 같은 류의 내러티브가 등장하기 시작할 때, 지나 놓고 보면 그 무렵이 정점이었던 경우도 있었다.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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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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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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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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