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경찰, 신임경찰관 '의령 4.26추모공원'·'함안 경찰승전기념공원' 참배

기사입력 : 2025년08월12일 16:41

최종수정 : 2025년08월12일 16: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은 12일 제317기 신임경찰관 152명이 의령 4.26 추모공원과 함안 경찰승전기념공원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청 신임경찰관 제317기 152명이 12일 의령 4.26추모공원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경남경찰청] 2025.08.12

이번 일정은 김성희 청장이 강조해온 '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책임 있는 경찰문화 정착' 방침에 따라 신임경찰관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의령 4·26 추모공원에서는 과거 경찰의 잘못으로 희생된 이들과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의지를 되새겼다. 신규 경찰관들은 묵념과 헌화, 분향으로 추모했고 경찰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했다.

이어 방문한 함안 경찰승전기념공원에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신임경찰관들은 경찰가를 제창하며 '국민을 위한 봉사'와 '사명 완수'의 의지를 다졌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참배는 과거를 직시하고 교훈을 얻기 위한 자리였다"며 "신규 경찰관들이 역사적 책무를 마음에 새기고 국민 신뢰를 지켜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