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9월 13일 안성중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 별하나르샤' 축제에 참여할 체험부스와 공연팀을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무대와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모집 분야는 분야별 체험부스 50여 개와 무대 공연팀 35개 팀이다.
참여 동아리에는 재료비 지원과 간식 제공, 행사 장비(천막·책상·의자·현수막·전기 등)가 제공되며 우수 부스로 선정될 경우 안성시장상 등 다양한 상장이 수여된다.
신청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결과는 9월 4일 발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며, 안성시의회와 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및 기업 등이 후원한다.
시 관계자는 "별하나르샤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나누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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