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픽 AI' 통해 라이너·캔바 등 10여 종 AI 직접 체험
위시카드 제작·취업 상담·숏폼 제작 등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다음 달 말까지 2종 월 9,000원… '라이너+캔바' 3개월 무료 프로모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가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팝업 스토어는 고객이 다양한 AI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AI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체험존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1층에서는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활용해 맞춤형 위시카드를 제작할 수 있고, '라이너(Liner)'와 '펠로(Felo)'를 통해 검색과 자동 PPT 생성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제작한 위시카드는 현장에서 출력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
[사진=LG유플러스] |
2층은 교육존과 취업존으로 구성됐다. 교육존에서는 ▲수학대왕 ▲과학동아AiR ▲러니(국어) 등 학습 관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취업존에서는 ▲커리어 고민 상담 서비스 '코멘토' ▲영상 편집 도구 '키네마스터' ▲영어 발음 분석 및 발표문 작성 지원 서비스 '플랭'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팝업 운영에 맞춰 가입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팝업 현장에서 '캔바'로 제작한 위시카드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유독픽 AI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라이너+캔바' 조합을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유독픽 AI'의 10종 서비스 중 2종을 선택해 월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 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다양한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며 "'유독픽 AI'를 통해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