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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인탭, AI·클라우드 화력으로 반등 신호탄 쏘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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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매출 27% 증가, 클라우드 전략 성과 입증
대형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 통한 시장 확장
안정적 현금 창출로 미래 성장 투자 가능성

이 기사는 8월 20일 오후 4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인탭, AI·클라우드 화력으로 반등 신호탄 쏘아 올려>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엇갈린 평가

인탭(종목코드: INTA)의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는 다소 엇갈리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하지만, 일부에서는 신중한 접근을 보이고 있다.

인탭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의 코지 이케다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5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케다는 "인탭의 성공은 효과적인 AI 전략에 기인하며, 상당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달성했다"고 평가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한 시장 진출 전략이 대규모 계약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트루이스트 증권의 테리 틸먼 애널리스트도 '매수' 투자의견과 68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하며 "인탭은 평균보다 나은 SaaS 매출 성장을 유지하면서 강력한 속도로 이익과 현금 흐름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레이먼드 제임스의 알렉산더 스크라 애널리스트는 순 신규 연간 반복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한 점에 주목하며 "추가 채용 계획, 더 실질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활동, 더 광범위한 AI 내러티브 등 2026년 추가 성장을 위한 여러 동인이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인탭의 2025회계연도 4분기 주요 지표 [자료 = 인탭 홈페이지]

반면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보다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오펜하이머의 브라이언 슈와츠 애널리스트는 4분기 조정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근소하게 웃돌았지만 사상 가장 작은 수익이었다고 지적하며 "비즈니스 성장과 마진이 둔화되고 있으며 다시 가속화되는 동인을 찾기가 어렵다"며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UBS의 케빈 맥베이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83달러에서 72달러로 하향 조정했고, 바클레이스의 사켓 칼리아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47달러로 소폭 올렸으나 '비중 축소'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인탭을 커버하는 주요 투자은행 10곳 중 2곳이 '강력 매수', 3곳이 '매수', 4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으며, 1곳만이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냈다.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는 61.43달러로 19일 종가 대비 44.51%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 도전 과제와 위험 요인

인탭의 밝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도전 과제와 위험 요인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먼저 핵심 수직 시장의 포화 가능성이 향후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금융 서비스와 부동산 등 규제가 까다로운 산업에서의 성공이 다른 산업으로의 확장에서도 재현될지는 미지수다.

인탭의 주요 고객사 [자료 = 인탭 홈페이지]

거시경제적 압박이 고객들의 IT 지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기 침체나 금리 상승 등의 요인이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투자 의욕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SaaS 시장에서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시장 점유율 확보와 고객 유지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과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이 수직형 소프트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경우 경쟁 압력이 크게 증가할 위험이 있다.

규제 환경의 변화도 운영 및 규정 준수 비용 증가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특히 AI 기술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관련 규제가 강화될 경우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회사가 성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점도 우려 요인이다. 주요 파트너와의 관계 변화나 파트너의 전략 방향 전환이 인탭의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 향후 전망과 투자 포인트

인탭은 AI 발전,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엔터프라이즈 시장 입지 확장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들은 미래 성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탭의 강력한 매출 성장세 [자료 = 인탭 홈페이지]

회사의 수직적 특화 전략은 지속가능한 경쟁 우위의 핵심이다. 금융 서비스, 부동산 등 규제가 까다로운 산업에서 쌓은 전문성과 고객 관계는 쉽게 모방하기 어려운 진입 장벽을 형성한다. 특히 이러한 산업들의 복잡한 규제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이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은 인탭만의 독특한 강점이다.

구독 기반 수익 모델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을 제공한다. 특히 120%의 클라우드 순매출 유지율은 고객들이 단순히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사용량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의미한다.

AI 기술의 발전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는 인탭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과 원격 근무의 확산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회사가 구축한 파트너십 생태계는 이러한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145개의 활성 파트너와의 협력은 인탭이 자체 영업 조직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과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

무엇보다 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과 건전한 재무 구조는 경기 변동성에 대한 방어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성장 투자를 위한 충분한 여력을 확보하게 해준다. 3억1000만 달러가 넘는 현금 보유와 지속적인 영업 현금 흐름 증가는 회사가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전환점에 선 인탭

인탭의 2025년 4분기 실적은 회사의 클라우드 전환 전략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클라우드 ARR의 29% 성장, AI 역량 강화,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건전한 재무 구조 등 모든 핵심 지표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인탭의 제품 혁신을 통한 성장 [자료 = 인탭 홈페이지]

올해 들어 42% 하락했던 주가는 시장이 인탭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과도하게 우려했음을 시사한다. 이번 강력한 실적 발표는 이러한 우려가 과도했음을 입증하며, 주가 반등의 신호탄 역할을 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주가가 44% 이상의 상승 여력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클라우드 전환과 AI 기술 발전이라는 장기적인 메가 트렌드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인탭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을 만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경쟁 심화, 시장 포화 우려,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등의 위험 요인들도 여전히 존재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리스크와 기회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특히 파트너십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과 수직 시장의 성장 한계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요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탭이 보여준 강력한 실행력과 명확한 성장 전략, 탄탄한 재무 기반은 회사가 현재의 전환점을 성공적으로 넘어설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클라우드와 AI라는 두 개의 강력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인탭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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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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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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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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