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초읽기…국민의힘 "경제 내란법" 맹비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언석 "李대통령·민주당, 수정안 논의 나서달라"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등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은 "경제 내란법"이라고 맹비난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23일) 본회의가 열리고 노조법과 상법 등 반경제 악법이 상정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1 pangbin@newspim.com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이법은 기업을 해외 내쫓고 투자와 성장 발목을 꺾을 경제 내란법"이라며 "일방적 강행 처리하는 민주당은 경제 내란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도 직격했다. 노란봉투법을 반대하는 재계 목소리는 묵살하면서 재계를 방미 경제사절단으로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이번 미국 방문길에 주요 대기업 총수, 경제단체장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며 "대통령이 필요하면 재계 총수를 동원하면서 재계 간절한 요구에는 '소 귀의 경읽기' 식으로 귀틀막하는 참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기업을 권력의 시녀쯤으로 착각하는 것 아닌가"라며 "지금이라도 경제 내란법 수정안 논의에 나서달라고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국회는 주말인 오는 23~24일 본회의를 열고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 원청 기업 교섭 의무 확대를 담고 있다. 파업으로 인한 과도한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막고 하청 노동자 교섭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다.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 대해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해 소액주주 의결권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 1명만 분리 선출하던 감사위원을 2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상법 개정안에 담겼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