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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데믹 사운드, '엑스트라 버전' 한국 아티스트 참여한 세 번째 리믹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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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데믹 사운드, 독점 리믹스 시리즈 '엑스트라 버전' 세 번째 신곡 공개
글로벌 EDM 신 주목받는 정현, 'Let's Talk About Your Ex' 리믹스 작업
독점 고품질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통해 제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뮤직테크 기업 에피데믹 사운드(Epidemic Sound)가 작년부터 시작한 리믹스 시리즈인 '엑스트라 버전(Extra Version)'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일렉트로닉 뮤직 씬에서 주목받는 20대 한국인 아티스트 정현(jeonghyeon)을 선정했다. 정현은 스웨덴 아티스트 마인드미(Mindme)와 할만(Hallman)이 원곡을 만든 인기 트랙 'Let's Talk About Your Ex'를 새롭게 재해석해 'Let's Talk About Your Ex (jeonghyeon Remix)'를 22일 공개한다.

정현(가운데), 마인드미(Mindme, 왼쪽), 할만(Hallman, 오른쪽) [사진=에피데믹 사운드 제공]

에피데믹 사운드의 엑스트라 버전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독점적이고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찾아, 에피데믹 사운드의 대표적인 곡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더한 리믹스를 작업하도록 하여 공개한다. 이전에는 그래미 수상자 허니 디종(Honey Dijon),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를 만든 스위치(Switch) 등이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현의 이번 리믹스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팬, 아티스트 간 협업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준다.

정현은 2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루카스 앤드 스티브(Lucas & Steve) 등 세계 정상급 DJ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피닝 레코드(Spinnin' Records), 뮤지컬 프리덤(Musical Freedom), 헥사곤(Hexagon), 아르마다(Armada) 등 글로벌 레이블을 통해 다수의 곡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리믹스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팝 감성을 정교하게 녹여내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팬층을 확장해온 전방위적 프로덕션 스타일을 보여준다.

정현은 "리믹스를 위해 스템(stem, 악기별 분리된) 파일을 받은 순간 바로 영감이 떠올라, 특별한 느낌의 멜로디를 만들기 시작했다"라며 "에피데믹 팀과 함께 작업할 때마다 매우 즐겁고,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 저 자신도 작업 과정부터 즐겼던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리믹스를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곡은 풍부한 감정선의 얼터너티브 팝으로 유명한 스웨덴 보컬리스트 겸 송라이터 마인드미와, 독특한 멜로디의 트랙들로 스포티파이에서만 1억 6천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프로듀서 할만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트랙 커버 이미지 [사진=에피데믹 사운드 제공]

에피데믹 사운드의 오스카 회글룬드(Oscar Höglund)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엑스트라 버전 시리즈는 음악적 스토리텔링을 확장하고 새로운 문화 현상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라며 "정현의 리믹스는 좋은 곡에 새로운 시각을 더함으로써 그 음악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리스너뿐 아니라 우리 음악을 매일 사용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개된 허니 디종의 'Umbélé' 리믹스는 유튜브와 틱톡에서 2억 7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BBC Radio 1의 Club Mix에서 전파를 타며 글로벌 대중의 호응을 얻었다. 스위치의 'Kali Kush' 리믹스와 허니 디종의 'Umbélé' 리믹스에 이어 이번 정현의 참여로 인해 엑스트라 버전 시리즈는 한층 더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리믹스곡, 'Let's Talk About Your Ex(jeonghyeon Remix)'는 22일 모든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과 에피데믹 사운드 카탈로그에서 공개되며, 크리에이터 콘텐츠·팟캐스트·광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에피데믹 사운드의 음악은 유튜브와 틱톡에서 하루 30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엑스트라 버전은 9월 정현 시리즈에 이어, 매월 새로운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 나간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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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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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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