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가족 2000명 참석, '2025시즌 스폰서십 계약'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경남은행이 22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 야구 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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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경남은행이 22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 야구 관람 행사'를 열었다. [사진=BNK경남은행]2025.08.23 dedanhi@newspim.com |
이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약 2000명이 참석했으며, NC 다이노스 팬과 지역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이 NC 다이노스 레전드 선수 에릭 테임즈와 함께 시구와 시타를 하며 의미를 더했다.
그라운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부 행사로는 '워터 페스티벌' 컨셉을 기초로 한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됐고, 특히 NC 다이노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단디로드 이벤트'로 임직원 자녀 20여명이 참여해 승리의 기운을 전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이날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와 함께 '2025시즌 스폰서십 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는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 NC 다이노스 팬, 지역민의 응원 속에서 진행됐고, NC 다이노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7대6으로 승리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NC 다이노스는 창원의 자랑이며, 지역민들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