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과열 경계에 이틀째 조정...9월에는 시장 침착해지며 횡보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800.35(-68.03, -1.76%)
선전성분지수 12295.07(-178.10, -1.43%)
촹예반지수 2723.20(-18.93, -0.69%)
커촹반50지수 1272.56(+1.69, +0.13%)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7일 중국 증시는 이틀째 조정을 받았다. 시장에서 과열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1.76% 하락한 3800.35, 선전 성분지수는 1.43% 하락한 12295.07, 촹예반 지수는 0.69% 하락한 2723.2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전날 소폭 조정을 받았던 중국 증시는 이날 오전 장 상승으로 출발한 후 서서히 상승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오후 장 들어 과매수 국면이라는 우려감이 시장에 퍼지면서 매물이 쏟아졌다. 이날 중국 증시는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궈터우(國投) 증권은 "증시의 과도하게 빠른 상승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점진적인 상승이 더욱 큰 상승을 이뤄낼 수 있다"면서 "최근 중국 증시가 상승한 것은 예금과 채권에서 증시로 자본이 이동했기 때문이며, 이동한 자금의 성격은 보수적인 데다, 시장 펀더멘털과 기업 가치 평가를 중시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빠른 속도의 증시 상승은 제한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선완훙위안(申萬宏源) 증권은 "시장이 더욱 큰 상승세를 시현하기 위해서는 호재가 추가적으로 축적되어야 한다"며 "중국의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공급망에 더 깊이 융합되는 사례가 본격적으로 나와 준다면 증시가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국의 시스템이 글로벌 산업 발언권을 확보하게 된다면 구조적인 강세장이 만들어질 것이며, 이 같은 상황은 장기적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증권시보는 "8월 시장은 단기적인 모멘텀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지만 이후에는 중기적인 시각과 밸류에이션에 대한 관심이 회복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며 "그렇다고 해서 9월과 10월에 급격한 조정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론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7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광모듈(CPO)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둥텐웨이(東田微), 젠차오커지(劍橋科技), 팡정커지(方正科技) 등이 상승했다.

대표적인 CPO 업체인 중지쉬촹(中際旭創)이 기업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공시한 점이 호재가 됐다. 중지쉬촹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69.4% 증가한 40억 위안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중지쉬촹의 목표 주가를 392위안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중지쉬촹의 주가는 3.54% 상승해 325위안을 기록했다.

희토류 섹터도 상승했다. 다디슝(大地熊), 베이팡시투(北方稀土), 진리융츠(金力永磁)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베이팡시투는 기업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공시하면서 희토류 섹터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베이팡시투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25% 증가한 188억 위안이었으며, 순이익은 1951.5% 증가한 9억 위안이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10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7.1188위안) 대비 0.0080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11% 상승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