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하동군, 31일 송림공원서 '별난장터'…섬진강 청년들 문화예술 한마당

기사입력 : 2025년08월27일 18:52

최종수정 : 2025년08월27일 18: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통해 지역 문화 체험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오는 31일 낮 12시 하동 송림공원에서 섬진강 유역 청년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예술장터 '별난장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별난장터 포스터 [사진=하동군] 2025.08.27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하동군, (재)지역문화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예술행동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동을 비롯해 순천, 구례, 남해 등 섬진강 인근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체험으로 ▲아트 체험 ▲찻자리 ▲요가 명상이 마련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가수 하림과 재즈밴드 튠어라운드의 버스킹 공연이 송림공원 여름 무대를 채운다.

행사 관계자는 "하동과 순천·구례·남해 청년들이 함께해 섬진강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무더위에 지친 군민에게 활력을 주고, 섬진강 문화권이 예술로 이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접하도록 기회를 넓히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향유 기회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