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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피에스케이, '3분기 호실적에 탈중국화로 인한 기대감' 목표가 29,000원 - DS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8월28일 08:45

최종수정 : 2025년08월28일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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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28일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3분기 호실적에 탈중국화로 인한 기대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피에스케이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강화로 인한 동사 수혜 가능성: TSMC가 2나노 생산 라인부터 중국산 장비를 완전히 배제한다. 미국 의회가 지난해 발의한 반도체 장비법은 ‘CHIPS Act 지원금을 받은 기업이 중국 정부가 소유·통제하는 기업의 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TSMC가 3나노 라인까 지는 AMEC의 식각 장비, 맷슨 테크놀로지의 PR Strip 장비를 사용했으나 해당 장비들을 2나노부터는 사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동사는 PR Strip M/S 1위 업체로 기존 TSMC에 PR Strip 장비를 납품하던 맷슨의 빈 자리를 동사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PR Strip 공정이 크게 Critical Layer와 Non-Critical Layer로 나뉘며 수율 민감도가 낮은 NonCritical Layer에서 Lam/AMAT 대비 TCO 메리트를 가진 맷슨 장비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한다. 2나노라도 Non-Critical Layer에서는 비용 절감 니즈가 상존할 것이라는 판단이며 이는 맷슨의 경쟁사인 동사에게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3Q25 호실적 전망: 3Q25 매출액 1,167억원(+8% QoQ, -1% YoY)과 영업이익 246억원(+20% QoQ, -15% YoY, OPM 21%)으로 분기 성장 지속을 전망한다. 중국 이외 대부 분의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연초에 우려했던 것 대비 감소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북미 고객사의 투자가 하반기 유의미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국내 메모리 업체 역시 하반기부터 DRAM 신규 투자가 본격 화되기 시작하며 최근 300단대 NAND 전환 장비 발주 역시 지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피에스케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9,000원 -> 29,000원(0.0%)

DS투자증권 이수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9,000원은 2025년 06월 09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원과 동일하다.


◆ 피에스케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200원, DS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9,000원은 25년 06월 20일 발표한 한화투자증권의 29,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27,200원 대비 6.6% 높은 수준으로 피에스케이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1,000원 대비 -1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피에스케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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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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