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콘진원, 글로벌 음악 산업의 허브 '뮤콘 2025'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뮤직 마켓 '2025년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뮤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이태원과 한남동 일대에서 개최하는 '뮤콘'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으며 한국 대중음악과 글로벌 음악 산업을 연결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뮤직 프리즘(Music PRISM)'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키노트(기조강연),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등 산업 관계자들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프로그램과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 등 일반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다채로운 모습과 가능성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5 뮤콘' 공식 포스터. [사진=콘진원]  2025.09.02 alice09@newspim.com

다양한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미는 '쇼케이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한남동과 이태원 일대 '블루스퀘어 SOL 트레블 홀', '블루스퀘어 NEMO', '케이브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을 노리는 뮤콘 쇼케이스 참가 뮤지션 33팀과 게스트 뮤지션 9팀, 해외 뮤지션 4팀 등 총 46팀이 참여한다.

12일에는 이승윤, 그리즐리, 잠비나이, 쿤디판다, 단편선과 순간들, 이랑, 기수 등 17팀이, 13일에는 시온, 호아, 불고기디스코, 주영, 재키 등 16팀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콘진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뮤즈온' 출신 뮤지션 W24, 김뜻돌, 팔칠댄스, 김승주, 오티스림 5팀이 참가해 의미를 더한다.

게스트 뮤지션으로 홍다빈, 자이언티, 비트펠라하우스, 십센치, 쎄이, 오존, 드래곤포니, 슈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등 9팀이 출연한다.

또한 글로벌 음악 문화 교류 및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뮤지션을 위한 '익스체인지 스테이지(Exchange Stage)'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 인디팝 신예 아임디피컬트, 일본 인디락 밴드 데이글로, 싱어송라이터 리제이, 덴마크 인디밴드 미자가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 음악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다.

10일 오전 11시에는 '새로운 음악 비즈니스의 패러다임'과 '경계를 넘는 창작과 유통의 미래'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가 진행된다. 해외 연사는 '엠파이어 퍼블리싱' 대표인 가지 샤미로, 지드래곤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사례로 데이터 기반의 아티스트 친화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글로벌 음악산업계 재편 전략을 제시한다.

국내 연사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산하 퍼블리싱 기업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의 최진석 이사로, K팝의 글로벌 협업의 역사와 향후 창작·유통 방향을 조망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음악 산업 전문가들이 현 산업계 흐름과 성공 사례를 전달하는 패널 토크 오픈 세션과 현업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케이스스터디' 중심의 워크숍, 딥다이브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애플티비 시리즈 '파친코' 음악 감독 제임스 마츠키, '브레이킹 베드', '워킹 데드' 등 TV시리즈 슈퍼바이저 토마스 고르빅 등 글로벌 뮤직 싱크·라이선싱 전문가를 비롯해 스페인 대형 페스티벌 프리마베라 사운드의 부킹 에이전트 이보네 레산, 에스파·엔시티·르세라핌 등 K팝 대표 곡을 만든 작곡가로, 빌보드 차트에 160곡 이상을 올린 로빈 옌센 등도 참여한다.

올해 뮤콘은 참가사 모두에게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피칭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기업 간 미팅뿐 아니라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가 뮤지션·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사전 교육을 운영했으며, 주요 해외 산업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한 '글로벌 파트너스 매칭'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한다.

이현주 콘진원 콘텐츠IP진흥본부장은 "뮤콘은 지난 14년간 베테랑부터 신인 뮤지션, 음악·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국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성장했다"라며 "콘진원은 앞으로도 유망한 뮤지션과 음악 기업의 해외 진출·글로벌 문화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사진
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