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초등생 유괴 시도 CCTV에 고스란히…경찰 "초동 수사 아쉬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5일 초등생 유괴 미수 CCTV 공개했다.
  • SUV로 저학년 남학생 4명 유인 시도 3차례 확인했다.
  • 피의자 3명 체포해 장난 주장하나 구속영장 신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찰, 범행 당시 CCTV 영상 공개…피의자들 "단순 장난" 주장
"흰색 스타렉스 신고 됐지만, 범행 차량은 회색 쏘렌토" 혼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들을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 이들이 경찰에 '단순 장난이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당시 초등생들이 겁에 질려 도망치는 장면이 CC(폐쇄회로)TV에 담겼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유괴 시도 범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아동 유인 미수 사건이 발생한 부근 초등학교가 1일 학부모들에게 배포한 가정통신문. 당시 경찰이 '범죄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혀 이 사건은 해프닝에 그칠 뻔했다. [사진=독자제공]

영상에는 홍은동 공영주차장 근처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멈춰서 창문을 내리고 초등학생들에게 말을 걸자 이에 겁에 질린 초등학생들은 달아나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이 영상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해 동일 수법의 유인 시도가 총 3차례 있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피해 초등학교는 2곳, 피해자는 남자 초등학생 4명이었으며, 모두 저학년이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홍은동 초등학교 인근에서 비슷한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으나, 이에 대해 "범죄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경찰의 초동 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초기 신고 차량과 실제 범행 차량이 달라 수사에 혼선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최초 신고 당시 범행 차량이 '흰색 스타렉스 차량'으로 접수됐지만 실제 범행 차량은 '회색 쏘렌토'였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초동 수사) 그 부분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홍은동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추가 신고가 접수되자 다시 수사를 통해 범행을 확인하게 됐다고 했다. 현재 피의자들의 차량과 휴대전화 3대를 압수수색 했고, 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장난 삼아 이 같은 행위를 했다고 한다. 피의자들이 아이들이 놀라는 것을 보고 재미 삼아 했다는 것이다.

전일 경찰은 3명을 긴급체포하고 범행을 주도한 2명에 대해 미성년자유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나머지 한 명은 "잘못되면 중대 범죄가 될 수 있다"고 친구들을 제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범행을 입증할 만한 내용이 확인되진 않았다"면서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 사회적 불안감 등을 중대하게 판단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