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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캐릭터 '뚜비', 대한민국 우수문화상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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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 캐릭터 '뚜비(DDUBI)'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5년 K-RIBBON(대한민국 우수문화상품)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수성구에 따르면 뚜비는 이번 심사에서 '문화콘텐츠 캐릭터 분야' 최종 지정에 이름을 올렸다. 지자체가 기획한 캐릭터가 국가 차원의 문화콘텐츠 인증을 획득한 최초 사례로, 지역 캐릭터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민간 캐릭터 사례로는 '핑크퐁', '벨리곰' 등이 있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한국의 문학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지정하여 한복의 옷고름 모양을 딴 K-RIBBON 마크를 부착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기 위한 제도다.

2015년 11월부터 시행돼 공예·디자인상품·문화콘텐츠·한복 등 6개 분야 대상으로 최고의 상품을 엄선한다. 이번 최종 선정으로 뚜비는 '국가가 인정한 문화콘텐츠 캐릭터'라는 공식 타이틀을 얻게 되었으며, 이는 수성구의 문화산업 전략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출범 이후 뚜비는 ▲차별화된 프로모션 운영 ▲캐릭터 굿즈 출시 ▲캐릭터 팝업스토어 운영 ▲지역 주민과 팬덤 소통 ▲찾아가는 뚜비 공연 ▲지역 카페·F&B 협업 ▲SNS·애니메이션·유튜브 콘텐츠 제작 ▲캐릭터 라이선스(IP) 관리 ▲생태 메시지 확산 및 플로깅 캠페인 확대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며 도시브랜드와 정책을 결합한 문화콘텐츠로 성장해 왔다.

대구 수성구의 뚜비, 대한민국 우수문화상품(K-RIBBON)에 선정됐다.[사진=수성구] 2025.09.17 yrk525@newspim.com

특히, 이번 지정 과정에서 지역 생태자원과 공공정책을 연계한 정책형 캐릭터 콘텐츠의 모범사례로 연간 캐릭터 마케팅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1년 단위의 전략적 로드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캐릭터 운영을 실행해 왔으며, 이는 다른 지역 캐릭터와 차별화된 핵심 강점으로 작용했다.

이번 최종 선정을 통해 ▲사업지원(정부 지원사업 가산점 부여) ▲전시·유통 프로모션 지원금 2,000만원 교부(국고 100%) ▲K-RIBBON 공식 마크 사용 권한 부여 ▲국내외 박람회·전시 참가 지원 ▲해외 비즈매칭, 전시회, 문화원 등을 통한 홍보 ▲공식 온라인몰·카탈로그 수록 등 다양한 홍보·유통 채널 확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캐릭터로서 입지를 굳히는 발판이 된다. 또한 국가 인증을 바탕으로 향후 기업 협업, 해외 라이선싱, 정책 연계 사업 등에서 브랜드 신뢰성과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성과는 지방 캐릭터가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국가 인증을 획득한 선도적 사례라는 점에서, 앞으로 다른 지자체 캐릭터 사업에도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언론보도를 시작으로 지정기념 이벤트 굿즈 제작,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숏폼 영상 제작, SNS 캠페인 운영으로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 정책형 캐릭터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의 K-RIBBON 지정은 공공 캐릭터 최초로 한국을 대표하는 K-컬처 문화산업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뚜비 인지도를 활용한 생태 보존, 지역 경제 활성화, 관계인구 확대라는 3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특히 캐릭터 뚜비 공예품 및 굿즈를 수성구에서 직접 생산하여 판매까지 연결함으로써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경제·복지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수성구를 머물고 싶고 목적지가 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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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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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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