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행복센터 임직원 참여, 명절 선물 꾸러미 전달 후 식사 대접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이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서울시 도봉구의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말벗서비스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18일 농협은행 박내춘 부행장(윗줄 좌측 세번째) 및 고객행복센터 임직원들이 말벗 어르신 댁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2025.09.18 dedanhi@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고객행복센터의 임직원 및 상담사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말벗서비스를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60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여쭈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