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엔진오일·타이어·배터리 등 총 8개 항목 무상점검 가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과 연휴 운행을 도모하기 위한 '2025 추석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및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78개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총 387개의 GM 서비스센터(일부 제외)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및 GMC 시에라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도울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하고,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경우 긴급출동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쉐보레와 GMC 시에라 고객이 무상점검을 위해 서비스 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현장에서 제공되는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SK 모바일 주유권 5만원권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10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GM 한국사업장은 9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리 할부를 포함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현금 지원, 유류비 등을 제공하며, 올여름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수해 피해 고객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