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기획] 안산시, 체육 도시 위상 강화..."스포츠 마케팅과 관광 융합"

기사입력 : 2025년09월20일 13:58

최종수정 : 2025년09월20일 13: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외 체육대회 유치로 스포츠 MICE 도시로 자리매김
'2025 AYBC 아시아 국제 농구대회'와 전국 3쿠션 당구대회 개최
체육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 창출 및 엘리트 선수 육성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모두가 즐기는 체육, 스포츠로 하나 되는 건강한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경기 안산시가 다양한 체육행사와 방송 콘텐츠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뭉쳐야 찬다4' 첫 직관 경기에서 인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앞서 시는 지난 3월 체육 분야 종합 정책을 발표한 이후, 체계적인 전략 아래 ▲전국 단위 방송 콘텐츠 연계▲국내외 주요 체육대회 유치▲엘리트 선수 육성▲공공 체육 인프라 확충 등 문화 체육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기존에 단순 체육활동 지원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관광·방송을 융합한 '콘텐츠 중심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체육 참여율 확대는 물론 도시브랜드 가치와 외부 인지도 제고까지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인기 예능 '뭉쳐야 찬다4' 홈구장 안산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4'는 지난 5월부터 안산와~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정하고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전국에 송출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축구계의 전설들로 구성된 감독이 아이돌, 가수, 배우, 개그맨, 스포츠인, 인플루언서 등 축구 능력자들을 선수로 구성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홈구장으로 정해진 안산와~스타디움은 천연 잔디 구장을 보유한 수도권 대표 종합운동장으로써 경기 품질과 접근성, 관람 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평가받고 방송을 통해 전국에 홍보되고 있다.

'뭉쳐야 찬다4'는 지역 관광지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8월 24일 방송에서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과 대부해솔길, 안산-대부도 뱃길(안산호)이 소개되며 안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힐링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담아냈다.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안산호수공원이 주요 촬영지로 등장하며 해양레저스포츠 카약 체험과 함께 시민 여가 공간으로서 안산의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명한다.

아울러, 1만 여명의 관람객 참여 속 진행된 '뭉쳐야 찬다4' 첫 직관 경기도 공개된다. 특히 첫 번째 경기에서는 안산그리너스U-15팀과 뭉찬 연합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안산시]

김연경과 함께 '배구 도시 안산'

김연경은 안산서초와 원곡중학교를 졸업한 안산 출신의 세계적인 배구 스타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발목 한쪽에 자신이 태어난 초지동의 좌표를 타투로 새길 정도로 애향심을 표현해 왔다.

김연경 선수는 전국 배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KYK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고 유소년 배구 육성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초 KYK 재단 측과 협력해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2025 KYK파운데이션 전국 중학교 배구 최강전 안산대회' 공동 개최를 이끌었다.

전국 중학생 선수들에게 도전의 무대를 제공하며 안산의 배구 위상을 한층 높이고 유소년 배구 저변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김연경 선수는 은퇴 후 첫 방송 활동 격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선택, 지난 7월부터 안산시 대표 실내 체육시설인 상록수체육관에서 본 촬영을 진행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해 창단팀 '필승원더독스'를 이끌고 프로 무대 진출이 좌절된 선수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국제·전국 대회 유치로 체육 도시 입지 강화

안산시는 올해 국내·외 주요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하며 스포츠 마이스(MICE)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우선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올림픽체육관, 신안산대학교체육관, 와동체육관 등 3곳에서 '2025 AYBC 아시아 국제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민근 안산시장(맨 뒷줄 오른쪽 아홉번째)이 지난 14일 '2025 KYK파운데이션 전국 중학교 배구 최강전 안산대회' 시상식에서 참가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이 대회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온 39개 해외 팀과 41개 국내 팀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농구대회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안산은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와동체육관에서는 '2025 안산 김홍도 전국3쿠션 당구대회'가 개최됐다.

전국에서 모인 800여 명의 당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열정적인 경기와 함께 세계랭킹 1위 조명우 선수의 사인회가 현장에서 진행돼 전국 당구 팬들의 이목을 안산으로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생활체육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9월 21일 개최 예정인 안산시 대표 스포츠 축제 '2025 안산 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대부도 해안 코스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차별화된 대회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참가자 모집이 시작 단 일주일 만에 마감되며 인기를 반증했다. 전국 각지의 러너들과 가족, 응원단 등 5600여 명이 안산 대부도를 달리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 국장은 "전국 단위 규모는 물론 국제대회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꾸준히 유치하며 대회 참가자들과 보호자, 관계자 등 외부 유입 인구를 통한 숙박, 식음료, 교통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함께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무대 빛낸 안산시 엘리트 선수들

엘리트 체육 육성에서도 안산시는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우선,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 김하윤 선수는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24년 만의 여자유도 최중량급 동메달 획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왼쪽)이 '2025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하윤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김 선수는 올해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도 34년 만에 한국 여자유도 역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여자 유도의 신흥 간판으로 떠올랐다. 지난 7월에는 독일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개인전 금메달을 추가하며 2개 국제대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

펜싱부에서는 국가대표 서지연, 김정미 선수가 안산시를 대표한다. 두 선수는 2025년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김 선수는 같은 해 독일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역사상 최고 성적 달성에 기여했다.

시는 엘리트 선수들의 국제무대 활약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지속해 나간다는 포부다.

시민 일상 스며든 공공 체육 인프라

안산시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월피체육문화센터를 포함해 총 7개의 공공 수영장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각 체육문화센터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민 만족도가 높다.

내년에 도합 3개 공공 수영장이 추가 개관할 예정으로 시민의 체육활동과 건강 증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내년 2월에 정식 개관하는 생존누리수영장은 내달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이어 3월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가, 4월에는 지역문화와 체육이 융합된 관산문화체육센터가 차례로 문을 열며 안산시 전역에 균형 잡힌 체육 인프라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방송과 연계한 체육 프로그램과 국내외 대회 유치를 통해 안산이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만의 체육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는 스포츠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사브르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체육 인재 육성▲문화·관광과 연계한 스포츠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명실상부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의 도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韓 4대 그룹 총수들과 골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기업 총수들과 함께 한나절 동안 '골프 회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통상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열린 자리여서 관세와 대미 투자 관련 의견 교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왼쪽부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사진=뉴스핌DB] 19일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9시쯤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별장을 나와 인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으로 이동해 오후 5시쯤까지 라운딩을 즐겼다. 백악관 풀기자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전 9시15분 골프장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한국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이들을 초청했으며, 일본과 대만 주요 기업인들도 함께 자리했다. 한국의 주요 재벌기업 총수들이 집단적으로 미국의 대통령 및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골프를 즐긴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통상 4인 1조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골프 경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와 한 조를 이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백악관은 풀기자단의 확인 요청도 거부했다. 골프장 입구는 경호원들에 의해 외부인의 접근이 차단됐다. 골프장 주변도 높은 나무로 빽빽이 둘러싸여 내부 확인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기업인들과 동반 라운딩을 하지 않았더라도 경기 전후 또는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 등을 활용해 대화를 나눴을 가능성이 있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자동차·배터리·조선 등 분야에서 이들 기업의 대미 투자 및 관세에 대한 의견이 오갔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러라고 별장 일대에서는 경찰이 기자와 시민의 접근을 통제하며 "VIP들이 있다"며 경계태세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yuniya@newspim.com 2025-10-19 10:00
사진
김세영, 고향 땅에서 '5년만의 통산 13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빨간 바지의 마법사'가 화려한 금의환향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고향 팬들과 가족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세영(31·메디힐)이 고향 땅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천금 같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LPGA 통산 13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올 시즌 6승과 함께 7명째 LPGA 우승자를 배출했다. 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를 기록, 단독 2위 하타오가 나사(일본)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4언더파는 대회 72홀 최저타 신기록이다. 우승 상금 34만 5000달러(약 4억9000만원)를 보태 통산 151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제치고 역대 상금 10위에 올랐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이날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3번 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노예림에게 2타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5~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 추격자들의 의지를 꺾었다. 이어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위와 4타 차로 벌려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후반에는 추격자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au 단독 2위 경쟁을 하는 사이 김세영은 편안하게 타수를 지켜가며 우승을 굳히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후반 첫 4개 홀을 파로 지나간 김세영은 14, 15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 2위로 치고 올라온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6타 차까지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SNS동영상 캡처] 해남 옆동네인 전남 영암군에서 태어난 김세영은 한국 국적 선수로는 2021년 고진영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2019년에 시작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023년까지 한국 선수 혹은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2023년 이민지(호주)가 우승했고 지난해엔 호주의 해나 그린이 이 대회 최초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아닌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안세영. [사진=LPGA] 김세영은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3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0년까지 매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9년에는 3승을 쓸어 담았고 2020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2승을 달성하며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김세영은 2018년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63-65-64-65, 257타)로 우승하며 남녀 통틀어 72홀 역대 최저타 및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LPGA 애니카 소렌스탐의 27언더파, PGA 어니 엘스의 30언더파였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대약진했다. 김아림이 이날 6타를 줄이며 공동 3위에 올랐고 안나린과 최혜진은 무려 9타씩 줄여 나란히 공동 7위에 랭크됐다. 김효주와 이소미가 공동 10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진입했다. 고진영도 8타를 줄여 고교생 아마추어 오수민과 함께 공동 19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중 은퇴 기념 케이크를 선물 받은 지은희(가운데). [사진=LPGA]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캐디로 나선 최나연. [사진=LPGA] 19년 LPGA 투어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 무대로 이번 대회에 공동 24위로 마친 지은희는 9번 홀에서 현역 마지막 퍼트를 버디로 장식하며 갤러리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루키 윤이나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24위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2023년 은퇴한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이정은5의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psoq1337@newspim.com 2025-10-19 16: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