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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만나다' 2025 한국청년 기자단 중국 답사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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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주한 중국대사관의 초청으로 한국 전역의 우수 중학생 26명이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윈난성과 베이징을 방문하여 중국을 직접 발견하고, 체험하고, 이해하는 잊지 못할 기회를 가졌다. "다채로운 구름의 남쪽", "식물의 왕국"으로 불리는 윈난성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민족 풍습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 청년 기자단은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하여 라후족 전통 노래와 춤을 즐기고, 바이족의 홀치기 염색 기법을 체험하며, 조화롭고 풍요로운 다민족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서울 대명중학교 조수안 군은 "중국은 광활하고 수많은 각각의 민족마다 고유한 전통이 있다. 앞으로 중국 여러 민족의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석림을 찾았을때 청년 기자들은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을 보며 터져나오는 감탄을 주체하지 못했다.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한 그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광주광덕고등학교 고전욱 학생은 소셜 미디어에 "교과서에서만 보던 카르스트 지형을 보니 정말 장관이네요! 중국의 자연경관은 숨 막힐 듯 아름답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쿤밍의 아시아 최대 꽃 경매장에 들어서자 젊은 기자들은 향기로운 꽃향기와 지능형 경매 및 물류 시스템에 매료됐다. 청년 기자들은 카메라를 들고 현장을 포착하며 "쿤밍의 꽃값이 아시아 전역의 꽃 시장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줄은 몰랐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09.20 chk@newspim.com

젊은 한국 기자들은 또한 윈난사범대학교 부속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일일 견학을 다녔다. 처음에는 서먹했으나 양국 학생들은 금새 친해졌다. 운남 박물관에 들어서자 중국 학생들은 젊은 기자들과 일대일로 설명을 시작했고, 위챗 친구 추가를 하고 사진을 찍고 채팅하며 어울렸다.

올해는 중국 인민 항일 전쟁 승리 80주년이자 한국 해방 80주년이다. 중국과 한국 학생들은 중국 젊은 학생들이 학문과 구국을 위해 헌신했던 역사를 회상하기 위해 서남연합대학 부지를 특별히 방문했다. 기념비에 적힌 항일 전쟁 이후 입대했던 서남연합대학 학생 834명의 이름을 보며 학생들은 숙연한 표정으로 설명을 들었다.

경기도 수지고 김수원 청년기자는 "방문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교육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야기하며, 양국 관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깊은 공감을 얻었고, 한국과 중국이 서로 배우고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송별회에서 중국 학생들은 버스에 오르는 한국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경기도 신한고 박서연 씨와 강원대 사범고 고은결 씨는 그날 저녁 방문 일지에 "언어는 달랐지만 서로 이해를 돈독히 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라는 감동적인 글을 남겼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다. 첫 중국 친구와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쉬워서 저녁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다행히 위챗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 3일간의 윈난성 여행은 젊은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젊은 한국 기자로서, 이번 여정에서 겪었던 소중한 경험들을 기록하고 오래 오래 간직하겠다."라고 고진욱 기자는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09.20 chk@newspim.com

한국의 청년 기자들은 베이징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인간형 로봇과 로봇 강아지들을 만나 악수하고 교감을 가졌다. 커피 로봇들은 정교한 포즈로 라떼 커피를 서빙했다. 다양한 헬스케어 로봇들은 청년 기자들 앞에서 의사의 훌륭한 보조 역할을 시연했다. 젊은 기자들은 놀라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젊은 학생들은 옛 당나라 시인 "이백" 로봇과 시를 주고받고, 로봇과 바둑을 두거나, 농구 로봇과 게임을 즐겼다. 성남 외국어 고등학교의 강현우 청년기자는 "방문 전에 중국의 급속한 첨단 기술 발전과 로봇 마라톤 대회에 대해 들어봤기 때문에 정말 설렜다. 직접 보고 체험해 보니 중국의 기술 산업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정말 깜짝 놀랄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젊은 기자들은 베이징대학교 웨이밍 호숫가를 거닐며 베이징대 학생들과 교수들을 만났다. 호수와 보야 탑의 수면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고, 수양버들이 바람에 흔들렸다. 베이징대 학생들은 손에 책을 들고 서성거리거나 나무 아래에 조용히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한국의 젊은 기자들은 이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5·4 운동부터 과학 연구와 혁신까지, 이 훌륭한 대학의 풍부한 유산을 직접 경험했다. 젊은 기자들은 "베이징대 견학은 앞서 윈난성에서 서남연합대학교 부지를 방문했던 것을 떠올리게 했다. 정말 흥미로웠고, 중국 교육의 유산과 발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09.20 chk@newspim.com

이번 청년 기자단에 참석한 학생들은 중국 유학을 꿈꾸며 중국어를 비롯한 여러 학문을 공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학생 기자단은 중국 외교부 청사를 방문, 중국이 세계와 소통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젊은 기자들은 이곳에서 열린 정기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대변인이 단호하고 투명한 태도로 중국의 견해를 밝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외교부 기자회견 후, 린젠 대변인은 청중에게 다가가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여러분이 중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지식과 기술을 부지런히 습득하여 앞으로 중한 우호 증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외교관을 꿈꾸던 많은 젊은 기자들은 대변인의 격려를 가슴에 새기고 중한 우호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년 기자단은 베이징 11 학교에 도착해 중국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무술 시범을 지켜봤다. 한국 기자들은 중국 노래로 화답하며 금세 친분을 쌓았다. 중국 학생들은 젊은 한국 기자들을 열정적으로 캠퍼스 투어에 참여시켰다. 함께 다국어 교실, 로봇 공학과 같은 전문 분야를 방문하고, 경극 가면을 함께 제작했다.

앞서 윈난성에서 베이징으로 떠나는 길에 젊은 기자들은 아직 서툰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좋아요", "중국을 사랑합니다"라고 현지 주민들에게 인사했다. 주민들은 "또 만나요"라며 친근하고 따뜻하게 화답했다. 귀국 시간이 다가오자 젊은 기자들은 중국을 떠나기 아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눈물을 떨구는 기자들도 적지않았다. 전주 중앙중학교 구준영 군은 졸업 일기에 "짧지만 보람 있었던 중국 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집으로 돌아가겠다. 매력적인 나라 중국에 언젠가 다시 돌아오고 싶다."라고 적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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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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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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