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설 둘러보고 직원들 격려, 기업의 애로사항 직접 청취
[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22일 관내 식품 제조업체인 금토일종합식품을 방문해 '찾아가는 기업 SOS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시장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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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찾아가는 기업 SOS 현장방문 실시[사진=동두천시] 2025.09.23 sinnews7@newspim.com |
'찾아가는 기업 SOS 현장 방문'은 지역 기업의 경영 현황을 밀착 지원하고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해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박 시장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원자재 수급, 인력 확보, 판로 개척 등 기업 운영의 핵심 현안을 면밀히 살피며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진행돼 기업 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챙기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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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장, 찾아가는 기업 SOS 현장방문 실시[사진=동두천시] 2025.09.23 sinnews7@newspim.com |
박형덕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기업이 활기를 되찾고 근로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기업은 곧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듣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