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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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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50포인트(0.37%) 하락한 4만6121.28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95포인트(0.28%) 밀린 6637.97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5.62포인트(0.33%) 내린 2만2497.86을 가리켰다.

시장은 전날부터 주식 밸류에이션 부담을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공개 발언에 나서 "우리는 전반적인 금융 여건을 살펴보고 우리의 정책이 금융 여건에 우리가 의도하는 방식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자문한다"며 "하지만 맞다, 여러 지표에 따르면, 예를 들어 주가가 상당히 높게 평가돼 있다(fairly highly valued)"고 평가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큰 폭으로 오른 기술주를 팔았다. 지난 석달간 50% 오른 오라클은 1.71% 하락했으며 엔비디아는 % 내렸다. 애플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0.83%, 2.82% 밀렸다.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제이 해트필드 최고경영자(CEO)는 "기술주는 아마도 다소 과도하게 오른 상태일 것이다. 강세를 펼칠 만한 뚜렷한 이유는 없다"며 "이 상황은 며칠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S&P500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 업종은 유가 상승에 1.23% 올랐고, 유틸리티도 0.73% 전진했다. 원자재는 1.59%, 부동산은 1.01% 각각 하락했다.

기타 특징주를 보면 뉴욕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는 인공지능(AI) 지출을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8.19%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10%의 지분 취득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리튬 아메리카는 97.87%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내일(25일) 발표되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에 주목하고 있다. 예상보다 성장률과 고용 상황이 나쁘다면 투자자들은 10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

미 국채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1bp(1bp=0.01%포인트) 오른 4.14%에 거래됐다. 30년물은 1bp 오른 4.747%, 5년물은 3.4bp 오른 3.715%를 기록했다. 반면 2년물은 4bp 내린 3.602%로 장을 마쳤다.

하루 전 파월 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 데 이어, 대규모 채권 발행이 시장 금리에 압박을 줬다. 오라클이 180억 달러 규모 6개 구간 선순위 채권을 발행하는 등 수십억 달러대의 대형 회사채가 시장에 쏟아졌다. 이날 진행된 70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미 국채 입찰도 응찰률이 2.34배에 그치며 수요가 다소 부진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로 돌아섰다. 주요 6개 통화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65% 오른 97.87을 기록하며 최근 2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반등했다. 달러/엔 환율은 0.83% 오른 148.85엔으로 3주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달러/스위스프랑은 0.54% 상승한 0.795프랑이었다. 유로화는 독일 기업 경기심리가 예상 밖으로 악화하면서 달러 대비 0.69% 하락한 1.1734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화도 0.58% 내린 1.3443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7주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1월물은 배럴당 1.68달러(2.5%) 오른 69.31달러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1.58달러(2.5%) 상승한 64.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브렌트유 기준 8월 1일 이후, WTI 기준 9월 2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우선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60만7,000배럴 감소했다. 이는 로이터 설문에서 분석가들이 예상한 23만5,000배럴 증가 전망과 달리 '깜짝 감소'를 보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나토(NATO) 회원국들은 영공을 침범하는 러시아 항공기를 격추해야 한다"고 말해 공급 차질 우려를 키웠다. 그는 전날에도 유럽이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구매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금값은 최근 랠리에 이은 피로감에 달러 강세까지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3,768.1달러로 1.2% 내렸다. 전날 3,790.8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금 현물은 한국시간 기준 25일 오전 2시 56분 기준 0.8% 하락한 3,734.58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에 비해 1.07포인트(0.19%) 내린 553.88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5.48포인트(0.23%) 오른 2만3666.81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7.11포인트(0.29%) 상승한 9250.43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4.57포인트(0.57%) 떨어진 7827.45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54.64포인트(0.13%) 물러선 4만2423.12에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36.40포인트(0.24%) 뛴 1만5194.60으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러 강경 발언들 영향으로 이날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다. 독일 최대 방산업체인 동시에 유럽 최대 탄약 제조업체인 라인메탈은 3.48% 급등했고, 군용 레이더 시스템과 전자전 장비를 생산하는 헨솔트는 8.04% 폭등했다. 전차 엔진 변속기 생산업체인 렌크도 8.01% 올랐고, 스웨덴의 대표적인 방산업체 사브도 5.48% 뛰었다.

주요 섹터 중에서 기초 자원은 구리 가격이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덕분에 1.8% 올랐고, 원유 가격이 3주 만에 최고치에 오른 영향으로 에너지 업종도 1.5% 뛰었다.

반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2.69%)와 에르메스(-3.14%), 리치몬트(-2.07%) 등 대형 명품업체들이 하락세를 보인 럭셔리 업종 지수는 1.5% 떨어졌다.

24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47% 내린 8만 1715.63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45% 하락한 2만 5056.9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벤치마크 지수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전문직 취업비자(H-1B) 수수료를 대폭 올리자 IT섹터 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0.7% 하락한 것을 포함해 최근 3거래일간의 낙폭이 4% 이상으로 벌어진 상황이다.

이날 니프티 자동차 지수도 1.2% 하락했다. 소비세인 상품 및 서비스세(GST) 인하 뒤 판매량 증가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최근 상승한 뒤 조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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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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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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