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관내 어르신 250여명에게 전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은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25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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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은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25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2025.09.25 dedanhi@newspim.com |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행됐으며, 준비한 농산물인 사과와 배는 관내 어르신 2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과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