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6일 오후 8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위치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온라인 서비스 일부가 먹통이다.
소방당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73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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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이날 화재로 40대 관계자가 얼굴과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는 부상을 입었다.
또 화재로 인해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등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실내 배연작업과 함께 화재 진압 중이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