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노랑풍선 홈페이지 통해 선보여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사이판 등 대표 휴양지 상품 공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내달 13일까지 동남아 및 일본 등 인기 여행 지역을 중심으로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옐로팡딜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화요일 선보이는 회원 전용 특가 기획전으로, 본 회차에서는 동남아시아와 일본, 사이판 등 주요 휴양지를 포함한 전지역 7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5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은 베트남(다낭·호이안·하노이·하롱베이·옌뜨), 인도네시아(마나도),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태국(치앙마이·치앙라이), 일본(후쿠오카), 사이판 등 대표 휴양지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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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도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사진=노랑풍선] |
대표 일정으로는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로 편안한 휴양을 제공하는 '다낭&호이안 4/5/6일' ▲전신 마사지로 피로를 풀 수 있는 '하노이&하롱베이/옌뜨 4/5/6일' ▲노쇼핑으로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마나도 5/6일'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5/6일'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치앙마이&치앙라이 5/6일' ▲대게와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후쿠오카 3일' ▲골드카드를 통해 호텔 내 주요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 4/5일' 등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팡딜은 동남아, 일본, 사이판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를 엄선해 준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지역과 상품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