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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에도 전기차굴기 함성 요란, 中 지리자동차 공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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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車, 구이저우성 구이양에 제조기지
붕어빵? 2분 마다 전기차 한대 뚝딱
로봇과 사람 '분업 협업'으로 호흡
중국 전기차산업 굴기 車 종주국 위협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차제가 라인에 걸쳐 지면 공정별로 AI 로봇과 직원들이 분업 또는 공정별 협업을 통해 완성차를 만들어간다. 조립이 완료돼 라인 맨끝 검품대에 이르기 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보인다. 공장안에는 '고객을 영원히 만족시킨다'는 결연한 다짐의 구호가 벽면 여기저기에 대형 캐치프레이즈로 나붙어 있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하루를 넘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해결한다'는 내용의 구호도 눈에 띈다.

중국 전기차 굴기가 연일 세계 주요 뉴스로 다뤄지는 가운데 뉴스핌 기자는 9월 23일 중국의 선발 친환경 전기차 업체중 하나인 지리자동차의 구이저우성 구이양 관산후구 공장을 찾았다. 지리자동차는 BYD, 상하이자동차 등과 함께 중국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주름잡는 첨단 자동차 기술 기업 가운데 하나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전기차 선발기업인 지리자동차 구이양 생산라인.  사진=뉴스핌 촬영. 2025.10.01 chk@newspim.com

지리자동차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자회사를 통해 자율주행차 시스템을 미국의 구글 AI 로보택시 프로젝트(웨이모)에 공급할 정도로 기술 수준이 높은 친환경 분야 중국 로컬 자동차 기업이다.

공장안에서 만난 구이양 관산후구 지리자동차 공장 책임자는 "이 공장에서 하루에 약 750대의 차량을 생산하는데 고객들 부터 주문을 받고 생산하는 시스템이어서 재고가 거의 없이 운영된다"며 "신선 식품을 소비하듯 소비자들은 공장에서 막 나온 고품질의 신차를 인도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이양 관산후구 지리자동차 공장은 외부 방문객들에게 자동차 조립 라인 전체를 아무런 제약 없이 전면적으로 공개했다. 두시간 정도 둘러보는데 AI 로봇과 사람 직원들이 작업을 분담하고 어떤 공정에서는 필요에 따라 협업을 하는 모습이 주목을 끌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전기차 선발기업인 지리자동차 구이양 생산라인. 사진=뉴스핌 촬영. 2025.10.01 chk@newspim.com

어떤 라인의 로봇들은 자동차 후방 유리 둘레 코팅 작업을 자로 재듯 정확히 처 처리해 다음 공정으로 넘기고 있었다. 정방형의 납작한 모습을 한 로봇, 무인운반차량(AGV)들은 분주하게 바닥을 지나다니며 자신들 보다 수십배나 부피가 크고 무거운 부품들을실어날랐다.

공장내 조립공들은 로봇의 작업 지원을 받아 라인을 타고 이동 중인 차체에 시스템 모듈과 타이어, 전 후방 유리 판,내외장재 등을 장착하고 있었다. 타이어를 결합하는 공정에서는 로봇과 사람 근로자들이 마치 사람끼리 호흡을 맞추듯 자연스럽게 협업을 하는 작업 형태가 방문객들의 걸음을 멈추게 했다.

구이저우가  워낙 일자리가 드문 내륙 지역이다 보니 무인 자동화에 속도 조절을 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최종 라인에서는 대략 2분 마다 지리의 전기 자동차 한대가 최종 시험 테스트  검품대를 나와 인도 대기장으로 향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전기차 선발기업인 지리자동차 구이양 생산라인. 사진=뉴스핌 촬영. 2025.10.01 chk@newspim.com

9월 23일 지리자동차 구이양 공장내 작업 상황 모니터에는 가동률 항목에 수치가 100%라고 표시돼 있었다. 공장 안내 책임자는 이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이 약 30만 대 수준으로 설계됐으며 2024년 기준 구이양 제조 기지에서 약 13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했다고 소개했다.

공장 1층 출입구 현관 전시실에는 구이양 지리자동차 제조기지가 2015년 11월 착공했으며 약 2조원(한화)의 투자금을 들여 약 1027무(약 166에이커) 부지에 건설됐다고 적혀있었다. 이 회사는 인허와 순수 전기 SUV인 갤럭시 모델 등 다양한 차종의 신에너지 전기차를 생산중이며 구이양의 이 공장에만 350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전기차 선발기업인 지리자동차 구이양 생산라인. 사진=뉴스핌 촬영. 2025.10.01 chk@newspim.com

지리자동차 같은 외부(저장성 항저우)기업이 둥지를 틀면서 수도 구이양을 중심으로 한 구이저우 일대에는 40개 이상의 자동차 부품 협력 기업들이 함께 따라 들어와 엔진 소재를 비롯한 관련 부품 등의 산업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따라 구이저우성 이 추진하는 전기차 산업 생태계 강화 전략인 '전기차 구이저우(电动贵州)'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리자동차를 비롯한 BYD, 상하이자동차 등과 같은 친환경 분야 선발 친환경 자동차 기업들의 약진세에 힘입어 전기차 전체 판매량이 2024년 기준, 전년비 30% 이상 성장한 950만 대를 돌파했다. 올해도 30% 이상 성장세가 예상된다. 또한 전기차 보급을 의미하는 전체 신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전기차 비중도 승용차 기준으로 2025년 상반기 50%를 넘어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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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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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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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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