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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차장에 이성진 정보화관리관 임명…서울청장에 김재웅 기획조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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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청장 취임 이후 첫 고위직 인사
중부청장 이승수·부산청장 강성팔 임명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국세청 차장(1급)에 이성진 정보화관리관(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김재웅 기획조정관(국장)이 임명됐다.

또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이승수 법인납세국장이, 부산지방국세청장 강성팔 국제조세관리관이 각각 승진 임명됐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위직 인사를 오는 2일자로 단행했다. 이는 임 청장이 지난 7월 23일 취임한 이후 첫 고위직 인사를 실시한 것이다.

◆ 1급 인사 첫 단행…새정부 개혁과제 탄력

이성진 신임 국세청 차장은 1998년 행시 41회(硏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서울청 조사3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 부산청 조사2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으로 재직하면서 인공지능(AI) 전화상담을 주요 세목으로 확대하고, AI 탈세적발시스템 등을 고도화하는 등 국세행정 전 분야에 AI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성진 국세청 차장(왼쪽)과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사진=국세청] 2025.10.01 dream@newspim.com

김재웅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999년 행시 42회(硏 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기획조정관,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기획조정관으로 재직하면서 기재부・국회 등 외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등을 통해 핵심업무 추진을 위한 조직과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조직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998년 행시 41회(硏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개인납세국장, 복지세정관리단장, 서울청 조사3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납세자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확대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공제・감면 컨설팅을 실시해 납세자의 신고 편의성을 제고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왼쪽)과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 [사진=국세청] 2025.10.01 dream@newspim.com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999년 행시 42회(硏 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부산청 조사2국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으로 재직하면서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외교를 통해 과세당국 간 세정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세청은 "이번 고위직 인사를 통해 지방청장 등 주요 직위의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해 하반기 주요 현안 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지방국세청장 대폭 물갈이…"뚜렷한 성과와 역량 반영"

2급 보직인 지방국세청장들도 대폭 물갈이됐다.

우선 대전지방국세청장에는 정용대 복지세정관리단장(국장)이 임명됐다. 1998년 행시 41회(硏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부산청 조사2국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으로 재직하면서 근로장려금 환수 제도를 개선하고, 장려금 자동신청제도를 모든 연령층으로 전면 확대하는 등 저소득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는데 앞장섰다.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왼쪽)과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 [사진=국세청] 2025.10.01 dream@newspim.com

광주지방국세청장에는 김학선 대전지방청 조사1국장이 임명됐다. 1989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청 조사1・2국장, 서울청 감사관, 국세청 장려세제과장・심사2담당관・홈택스2담당관, 영등포세무서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특히 대전청 조사1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생침해, 기업자금 변칙유출, 대기업․대재산가 편법증여 등 고의적·지능적 탈세에 대해 조사역량을 집중해 엄정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구지방국세청장은 민주원 조사국장이 임명됐다. 1998년 행시 41회(硏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장・개인납세국장, 인천지방국세청장,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1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생침해 탈세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하고, 세무조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이행강제금 제도를 도입하는 등 성실납세 문화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는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이 임명됐다. 1988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조사1과장・심사1담당관, 서울청 송무2과장・국제조사1과장, 송파세무서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서울청 조사4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변칙 자본거래를 통한 경영권 편법 승계, 지능적 국제거래를 활용한 역외탈세 등에 엄정 대응해 국민 신뢰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국세청은 "격무부서에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여 뚜렷한 성과와 역량을 드러내는 경우 주요 보직에 보임 받는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지방청장은 경륜있는 1968∼1969년생을 배치해 국정 및 조직 운영 기조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국세행정 집행의 전문성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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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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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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