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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코스닥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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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디지털 어스 생태계 전 주기 서비스 제공 기업
오는 11월 21~27일 5일간 수요예측, 12월 2~3일 양일간 일반청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3D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기반 디지털 어스 플랫폼 기업 '이지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지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15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밴드는 1만3000~1만5000원이며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95~225억원 규모다. 수요예측은 오는 11월 21일~27일까지, 일반 청약은 12월 2일~3일 양일간 진행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2001년 설립된 이지스는 국내 유일 디지털 어스 생태계 전 주기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20여 년간 3D GIS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자체 개발한 디지털 어스 플랫폼 'XDWorld'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XDCloud' 등을 통해 국내외 공공기관과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어스 플랫폼은 현실 세계를 디지털 환경으로 구축하여 시행착오 없는 완벽한 미래를 설계하는 정보 플랫폼으로, 전 세계적으로 4개 기업만이 구현 가능한 첨단 기술이다.

이지스 로고. [사진=이지스]

특히 이지스는 미국 ESRI 등 글로벌 GIS 기업들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디지털 트윈 원천기술 내재화와 플랫폼 직접 운영 등을 통해 비교 우위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요 대기업과 협력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유럽의 데이터 생태계 프로젝트 '가이아-X(Gaia-X)',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을 돕는 'K-City Network' 사업 등에 참여하며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GIS에 접목한 '챗-GIS(Chat-GIS)' 기술을 선보이는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출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지스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6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회사의 매출액은 2022년 125억원, 2023년 214억원, 2024년 302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2023년 30억원, 2024년 2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22년까지 적자를 기록하다 2023년 흑자 전환 성공 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지스는 상장 후 크게 세 가지 성장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AI·LLM 기술 융합을 통한 차세대 솔루션 개발이다. 회사는 최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GIS에 접목한 '챗-GIS(Chat-GIS)' 기술을 선보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AI 기반 공간정보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과의 융합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두번째로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다. 이지스는 이미 유럽의 가이아-X 프로젝트, K-City Network 등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상장을 계기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K-디지털 어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B2B·B2C 구독형 서비스 확대를 통한 안정적 수익 기반 구축이다. 기존 공공기관 중심의 프로젝트형(B2G)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민간 기업과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SaaS) 서비스를 확대해 수익 다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지스 김성호 대표이사는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물류, 재난관리 등 전 산업에 걸쳐 활용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구독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공간정보 기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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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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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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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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