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화재·구조·구급 장비 사용 등 다양한 실습 진행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소방서는 21일 서정대학교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소방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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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경기소방학교서 실전체험" 진행[사진=양주소방서] 2025.10.21 sinnews7@newspim.com |
이번 체험은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 직업 이해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소방장비 착용 및 화재진압 체험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실습 ▲완강기 사용과 구조장비 운용 등 실제 현장 수준의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소방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직접 느꼈으며, 한 학생은 "직접 경험하며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미래 소방 인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으로 학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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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경기소방학교서 실전체험" 진행[사진=양주소방서] 2025.10.21 sinnews7@newspim.com |
서정대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 발대 후 ▲캠퍼스 내 CPR 체험부스 운영 ▲화재예방 캠페인 ▲시민안전체험 행사 지원 등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체험은 청년층 사회참여 확대와 미래 소방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