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도군의 한 고등학교 교육연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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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11시36분쯤 청도군 청도읍의 한 고등학교 교육연구시설에서 급식실 내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0.24 nulcheon@newspim.com |
24일 경북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6분쯤 청도군 청도읍의 한 고등학교 교육연구시설에서 급식실 내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32분 만인 이날 낮 12시 8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3층 건물의 3평가량이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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