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6일부터 27일까지 여주에서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여주 현장정책회의서 결속력 강화. [사진=경기도의회]

이번 회의에는 백현종 대표의원,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한국 정책위원장 등을 포함한 4기 대표단 전원과 6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되어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최유성 국민의힘 경기도당 경쟁력강화특별위원장 등의 교육으로 이어졌다.

또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양향자 최고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지난 8월 현장정책회의와 마찬가지로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더욱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우리는 더 굳건한 각오를 다져야 할 때"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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