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부산 치매예방 인지지원센터 '기억숲', 희망리턴패키지사업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상 속 기억 회복 돕는 카페형 공간으로 재탄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산 '기억숲 인지지원센터(대표 김명진)'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치매 전 단계 어르신이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지 지원 환경과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센터는 공간 리모델링과 교구 확충을 진행하며, 보다 따뜻하고 참여 친화적인 카페형 인지 지원 센터로 새롭게 거듭났다.

[사진=기억숲 인지지원센터 제공]

김명진 대표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을 계기로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기억이 피어나는 두 번째 봄, 마음이 쉬어가는 인지 지원 공간'이라는 이름처럼, 일상의 회복과 공감이 이루어지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억숲 인지지원센터는 경도 인지 장애 및 초기 치매 어르신을 위한 1:1 맞춤형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드게임, 회상 교구, 미술 심리, 원예 치료, 실버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회복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심리 상담을 기반으로 한 생활형 인지 지원 모델을 적용해, '치료받는 공간'이 아닌 '쉼과 회복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김 대표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실버 심리 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을 갖춘 인지 전문가로, 부산 남구 노인 복지관과 치매 안심센터에서 인지 예방 수업을 진행해온 실무 경험을 지니고 있다. 그는 "10년간 치매 어머니를 돌보며 느낀 것은, 치매 예방의 핵심은 약이 아니라 관계와 대화였다"며 "그 마음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 속 변화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리턴패키지 경영 환경 개선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환경 개선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복지·서비스 업종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억숲은 이번 지원을 통해 조명, 교구, 인테리어 등을 새로 정비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마련했다.

한편 기억숲 인지지원센터는 '초기 치매 인지 수업', '부산 치매 예방 수업' 등 생활 밀착형 인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지·정서·여가를 아우르는 '부산형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센터는 부산 남구 수영로에 위치해 있으며, '기억이 피어나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곳'이라는 문구처럼 어르신들의 두 번째 봄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