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로보택시 '원톱' 웨이모 ① 블랙 캡의 도시 런던에 출사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6년 런던 진출, 첫 유럽 시장
1억마일 이상 완전 자율주행
2045년 블랙 캡 사라질 전망

이 기사는 10월 29일 오후 2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알파벳(GOOGL)의 로보택시 사업부 웨이모(Waymo)가 2026년 런던 상륙을 앞둔 가운데 차세대 모빌리티가 월가의 조명을 받고 있다.

런던의 전통적인 택시 블랙 캡 업계는 바짝 긴장하는 표정이다. 한 세기에 걸쳐 이동 수단인 동시에 유럽 대표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블랙 캡이 2045년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웨이모는 런던에서 2026년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ride-hailing service)를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오스틴, 애틀란타에서 운영중이며 뉴욕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시험 운행을 진행중인 웨이모 로보택시가 대서양을 건너 시장을 확대하는 움직임이다.

런던은 웨이모의 첫 유럽 시장 진출에 해당한다. 이를 시작으로 유럽 주요 도시로 영역을 넓힐 전망이다. 일본 도쿄에서도 웨이모는 수 개월째 시험 운행을 진행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자율주행 택시의 상용화는 매번 1~2년 뒤로 미뤄지는 듯 보였지만 이제 웨이모는 일상적인 교통 수단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웨이모 차량은 미국에서 1억마일 이상 완전 자율주행을 이뤘고, 1000만건 이상 유료 운행을 제공했다.

웨이모 로보택시 [사진=블룸버그]

월가는 더 많은 도시에서 로보택시를 보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과 성능이 개선될수록 저렴하고 보편적인 로보택시가 확산될 것이라는 얘기다.

우버를 필두로 한 차량 공유 플랫폼의 등장에 이어 로보택시의 보편화는 기존의 자동차 시장에도 커다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멜리우스는 보고서를 내고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확산되면 가족 단위에서 두 번째 차량의 필요성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런던의 블랙 캡 [사진=블룸버그]

시장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향후 10~20년 이내에 교통 산업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세계 로보택시 시장 규모는 27억7000만달러로 파악됐고, 2025년 44억3000만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웨이모 이외에 테슬라(TSLA)와 바이두(BIDU), 포니AI 등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전세계 로보택시 시장은 2030년 최대 460억달러 규모로 확대되는 시나리오가 점쳐진다. 이 경우 연평균 최대 90%의 성장을 이루는 셈이다.

다수의 시장 조사 업체들이 내놓은 전망 가운데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2035년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 규모가 200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낙관론이 번지는 데는 IT 기술 발전의 가속화가 핵심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AI와 머신러닝, 센서 융합 기술이 급속하게 발달하면서 자율 주행 차량의 판단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5G 통신과 실시간 지도 기술의 통합으로 자율 주행의 안전성이 높아졌고, 여기에 인건비 절감 효과와 정책 측면의 우호적인 움직임도 로보택시 시장을 둘러싼 낙관론을 부추긴다. 장기적으로 개인 차량의 보유가 감소하는 한편 호출형 교통이 확대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스위스 리에 따르면 피닉스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운행하는 웨이모 차량의 사고율이 현지 평균의 10% 수준으로 확인됐다. 또 웨이모 차량의 충돌 관련 재산 피해 청구는 인간 운전자 대비 88%로 집계됐고, 신체 상해 청구는 9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없지 않다. 각국의 규제 차이와 안전 인증 절차의 미비가 우선적인 과제로 꼽히고, 도로와 통신망 등 교통 인프라의 불균형도 걸림돌이다.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과 차량 결함이나 사고 시 법적 책임과 관련한 제도의 미비도 풀어야 할 문제로 꼽힌다.

웨이모는 사람이 운행하는 차량에 비해 부상을 유발하는 충돌이 5분의 1에 불과하고, 보행자 충돌은 12분의1에 그쳤다고 밝혔다.

웨이모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본격적으로 등판하기도 전에 런던의 전통적인 교통 시장은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랙 캡 면허 신규 취득자가 104명으로 집계됐다. 약 10년 전 1000명에 달했던 숫자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도시의 거리는 물론이고 주요 랜드마크와 브렉시트부터 왕실에 관한 스토리까지 암기해 가며 준비했던 블랙 캡 면허의 인기가 뚝 떨어진 것은 우버의 진출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차량 공유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전통적인 택시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고, 빨간색 2층 버스와 함께 영국 수도 교통 인프라의 한 축이었던 블랙 캡 시장이 설 자리를 잃는 모양새다.

2025년 런던교통공사는 블랙 캡이 2045년까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휴대폰이 대중화 되면서 런던의 상징적인 빨간색 전화 부스가 거의 자취를 감춘 것과 흡사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제 빨간색 전화 부스는 인스타그램용 명소에서나 찾을 수 있다.

사라지는 전통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번지는 가운데 웨이모를 포함한 로보택시 업체들은 시장 확장을 위해 잰걸음이다.

웨이모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영국까지 로보택시 상용화에 가장 앞서 나가는 가운데 테슬라는 오스틴을 중심으로 FDS(Full Self-Driving) 기반의 로보택시 베타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연내 미국 인구의 절반이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업체는 오스틴에서만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두는 중국 10여개 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영중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들은 바이두의 로보택시가 커다란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택시 업계가 울상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포니.ai의 위라이드(WeRide)도 중국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로보택시를 제공하며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움직임이고, 아마존(AMZN)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는 맞춤형 양방향 로보택시 플랫폼을 개발하는 한편 워싱턴 D.C.와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지역에서 로보택시 운행 및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GM(GM)의 크루즈는 사고 논란 속에 2024년 말 로보택시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