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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종합] 국토위, 인사·정책 공방 격화…국토장관 "연말 추가 공급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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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의 시작전 대변인 인사조치 두고 '설전'
10·15 대책 질의 중 김도읍 의원·김윤덕 장관 신경전
국토부 "올 연말 추가공급 대책 발표…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은 없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는 국감 기간 중 발표된 10·15 대책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이어졌다. 특히 정책에 대한 책임을 두고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 고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소환됐다.

특히 야당은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의 갭투자 논란과 대변인 대기발령 조치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0.29 yooksa@newspim.com

◆ 본질의 시작전 대변인 인사조치 두고 '설전'

29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는 본질의에 앞서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사퇴와 관련 국토부 대변인이 대기발령을 받은 것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사고는 차관이 쳤는데 왜 대변인이 대기발령이 되냐"며 "공보 대응을 못 했다고 하는데 공보 자체가 안 되는 말을 해놓고 공무원 직을 해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무리 용산(대통령실)이 해고하라고 했어도 장관 정도의 인품으로 말이 안 된다고 막았어야 한다"며 "대통령의 말이 안 되는 부동산 정책을 하느라 공무원들이 애써 뒷받침하고 있는데 공무원을 이렇게 부품처럼 써도 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에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처음에는 기자 브리핑 룸에서 질의응답까지 받으면서 사과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는데 이것이 어떻게 하다 보니까 유튜브 채널로 일방적으로 하게 됐고 그런 과정에 대한 여러 가지 책임 문제가 있어서 대변인에 대한 대기발령 조치가 이뤄졌다"면서 "그것은 합당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을 가지고 이렇게 정쟁을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반박했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은 "국토부 1차관이 국민들에게 정말 비수를 꽂는 발언을 했고 사과 또한 적절하지 않았다"면서 "국토부장관이 사과를 했지만 내용도 애매모호하고 (대변인)인서 조치까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올 초 국토부 공무원들이 직접 뽑은 모범 리더로 선정됐고 노조가 모범리더 인증 폐해를 수여 시까지 한 그동안은 별문제 없는 존경받는 직원이라는 게 알려져 있다"면서 "사고는 차관이 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변인이 책임을 진 것에 대한 인사조치 경과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국정 운영에 대한 정쟁적 발언을 하는것을 지적하며 위원장 차원에서 제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국회 의사진행발언과 국토부 인사가 무슨 관련이 있어 의사진행발언으로 기회를 주는지 모르겠다"며 "의사진행발언을 하는 것 자체가 정쟁적 발언인 건데 그걸 위원장님께서 용인해 주시니까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덕 장관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인 점은 송구스럽다"면서 "인사 조치는 개인사정이 있어 구체적 내용을 밝히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의 고가 아파트 매입과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 논란과 관련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2025.10.29 yooksa@newspim.com

◆ 10·15 대책 질의 중 김도읍 의원·김윤덕 장관 신경전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된 질의 중 의원들간 고성이 오가며 한때 중단되는 상황도 연출됐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대책을 아직도 잘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질의하자 김 장관은 "예"라며 "현재 여러 미흡한 점에 대해선 보완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이 "아무리 전문성이 없고 무능하다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대책을 잘하고 있다고 하느냐"고 지적하자 김 장관은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맞받았다.

김 장관의 답변 태도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김 의원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묻자 김 장관은 "구체적인 수치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부동산 대책을 총괄하는 장관이 지금 난리가 난 상황에서 가장 예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관심이 없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저한테 암기력 테스트를 하는 식으로 질문은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응수했다.

또 김 장관이 모니터에 나온 수치를 답하자 김 의원은 "아니 도대체 아는 게 없다"면서 "지금 부동산 대책 이후에 매물 잠기고 전세가 폭등하고 서민들이 월세화되고 지금 난리가 나 있는데 이래 가지고 국감 어떻게 하냐.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도 데이터를 모르는데 분석이 안 나오고 그러니까 대책은 내는 것마다 엉터리고 국민이 분노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자 김 장관은 "의원님이 물어보고 싶은 수치를 미리 주시면 저희가 자료를 준비해서 거기에 대한 분석과 방향 이런 것들을 토론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이 호통치자 여당 의원들이 "예의가 없다" "김 의원은 다 아느냐"며 언성을 높였고 김 의원도 "질의를 왜 방해하냐"고 맞받아치며 10여분간 국정감사가 중단됐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국토부 "올 연말 추가공급 대책 발표…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은 없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완화와 관련해선 유지돼야 한다면서도 국회에서 결정될 문제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이연희 민주당 의원이 "재초환 폐지는 투기 광풍을 불러올 조치이기 때문에 결코 안 된다"면서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자 김 장관은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재초환 관련 폐지 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며 "국토부는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회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부 내에 주택공급에 관한 조직 확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스템 구축을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국토부 내에 주택 공급에 관한 주택공급본부(가칭)과 같은 조직을 확대할 생각"이라며 "실무를 맡는 LH 시스템 구축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1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택 공급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또 부총리와 국토부 장관이 주관이 돼서 전 부처의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동원하기 위한 장관회의도 진행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연말에 추가적으로 공급대책도 발표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9·7 대책 이후에 더 준비해서 정교하게 이번 연말에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 현재 부동산 시장이 급등하는 추세에 있고 공급 절벽이라는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은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올해안에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조정할 것이냐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김윤덕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을 유지하는 것으로 현재 국토부는 방침을 정하고 있다"며 "현재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기재부를 중심으로 해서 조세 문제에 대한 TF를 구성해서 논의할 예정으로 돼 있다"고 답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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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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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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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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