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토부 내에 주택공급에 관한 조직 확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스템 구축을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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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0.29 yooksa@newspim.com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윤덕 장관은 "국토부 내에 주택 공급에 관한 주택공급본부(가칭)과 같은 조직을 확대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는 11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택 공급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또 부총리와 국토부 장관이 주관이 돼서 전 부처의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동원하기 위한 장관회의도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소한 국토부는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공급에 관한 한 책임과 명운을 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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