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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OTT 신작] '얄미운 사랑'·'마지막 썸머'·'얼굴'·'누난 내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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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이번주는 '얄미운 사랑', '마지막 썸머', '얼굴' 등이 공개된다. 

초심을 잃은 톱스타와 냉철한 전직 정치부 기자가 연예계를 무대로 펼치는 본격 신경전이 시작된다. tvN '얄미운 사랑'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이 터지는 연예계를 배경으로, 정의 실현에 목매는 구 정치부 현 연예부 기자와 자신을 건드린 기자를 향해 반격하는 국민 배우의 얄미운 만남을 그린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얄미운 사랑 포스터. [사진=tvN] 2025.10.31 moonddo00@newspim.com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연기력 보장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연출은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든 김가람 감독이 맡고,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믿고보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한껏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드라마는 진실을 좇는 기자와 이미지에 목숨 거는 주인공들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공감과 설렘, 그리고 통쾌한 웃음으로 가을을 한껏 물들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마지막 썸머. [사진=웨이브] 2025.10.31 moonddo00@newspim.com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열두 살 여름, 땅콩집에서 도하와 하경이 처음 만난다. 부모의 이혼 후 엄마와 미국에서 지내는 도하는 매년 여름방학마다 한국에 와 쌍둥이 형 도영, 옆집 딸 하경과 어울리며 추억을 쌓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하경이 도하에게 품은 마음을 도영이 눈치채면서 셋의 관계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재욱이 일란성 쌍둥이 형제 백도하·백도영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서글서글한 외모와 시원한 성격의 동생 도하, 별자리를 가장 좋아하는 형 도영으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최성은은 송하경 역을 맡고, 도하와 하경 사이에 새롭게 등장한 변호사 수혁은 김건우가 연기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얼굴 대표 이미지. [사진=쿠팡플레이] 2025.10.31 moonddo00@newspim.com

앞을 보지 못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새기는 전각 장인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 40년 전 실종된 어머니의 유골이 발견되면서 두 사람은 묻혀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박정민의 세 번째 만남이자, 박정민의 섬세한 1인 2역 연기가 돋보이는 '얼굴'은 보이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 사이, 그리고 그 틈에서 싹트는 편견이 만들어낸 비극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순제작비 2억원으로 완성된 이 작품은 개봉 후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으며, 제46회 청룡영화상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2025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컨저링 마지막 의식 대표 이미지. [사진=쿠팡플레이] 2025.10.31 moonddo00@newspim.com

1986년 펜실베이니아, 자신들의 집에 악령이 들었다고 주장하는 스멀 가족을 찾아간 워렌 부부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강력한 존재와 대면한다. 조사가 깊어질수록 사건은 그들의 과거와 맞닿아 있음이 드러나고, 워렌 부부는 신념과 두려움의 경계에서 마지막 퇴마에 나선다. 2013년 첫 편 이후 12년간 이어진 시리즈의 피날레인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퇴마를 넘어 인간의 믿음과 관계를 성찰하는 이야기로, 시리즈 사상 가장 어둡고 감정적인 결말을 예고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애니메이션'. [사진=디즈니 플러스] 2025.10.31 moonddo00@newspim.com

입학식 당일, 갑자기 다른 세계로 순간 이동하면 어떨까?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애니메이션'은 평범한 고등학생 유우켄이 어느 날 갑자기 신비로운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의 입학식 장소로 순간 이동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는 최고의 마법사를 배출하는 곳으로, 각양각색의 마법 수련생들이 다니는 학교다. 혼자 마법을 쓰지 못하는 유우켄은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이곳에서 몬스터부터 독특한 마법 수련생들과 기이한 사건들을 마주하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의 세계관은 디즈니의 빌런 캐릭터들의 특징을 담은 특별한 인물들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스타워즈: 비전스 포스터. [사진=디즈니 플러스] 2025.10.31 moonddo00@newspim.com

9개의 전설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스타워즈'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에미상부터 뤼미에르상 등을 수상한 '스타워즈: 비전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3는 9개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한 9개의 단편으로 수록되어 일본 애니메이션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잘 보여준다. 이번 시즌3에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를 비롯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스테파니 수, 스티브 부세미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진이 더빙으로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 포스터. [사진=티빙] 2025.10.31 moonddo00@newspim.com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시즌3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이대호, 김태균, 윤석민이 3MC로 나서며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출연해 올 시즌을 돌아보는 본격 야구 토크쇼로 전격 변신했다.

각 구단의 현역 선수들이 스튜디오를 찾아 시즌 동안의 활약과 비하인드를 전하는 구성으로, 야구 팬은 물론 '야알못' 시청자도 빠져들 수 있는 야구 예능이다. 첫 공개에 앞서 30일에는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중계에 맞춘 스페셜 라이브 진행을 예고해 본격 레전드 야구예능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누난 내게 여자야 포스터. [사진=웨이브] 2025.10.31 moonddo00@newspim.com

세상에 없던 '연프'가 등장했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나이 차이라는 현실의 벽을 넘어, 사랑 앞에 과감하고 솔직한 연상연하 남녀들의 도발적이고 진솔한 연애세포 재생 리얼리티다.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이 '연하우스'에 모여 운명의 짝을 찾아 나간다. 자기 관리에는 완벽하지만 연애와 거리를 둔 연상녀와 그녀들을 흔들어 놓을 연하남의 당찬 플러팅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MC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수빈이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를 함께 지켜보며 숨은 러브라인을 캐치하는 등 예리한 분석력을 뽐낸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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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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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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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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