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문직 금융서비스 강화 
사내 아이디어 수상작 사업화 첫 사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의사들의 라이프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손잡고 의료전문직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의사, 의대생 등 의료전문직 6만2000여명 가입해 이용 중인 메디스태프의 데이터와 전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사 전용 금융 상품 ▲고객 맞춤형 비대면 금융서비스 ▲플랫폼 연계 혜택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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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 옥일진 디지털전략그룹장(오른쪽)과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이사가 의료전문직 금융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 
특히 의료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금융 UX를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차별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5월 BaaS 기반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선별해왔다. 이번 메디스태프와의 협업은 우수 과제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한 첫 성과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