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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贸易谈判文件发布再推迟 引发汽车与半导体业界高度紧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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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世宗11月12日电 原计划韩美首脑会谈后公布的《联合情况说明材料(Joint Fact Sheet)》(下称说明材料)已推迟两周未浮出水面。尤其在贸易与安保领域,因两国在措辞上的协调迟迟未能完成,与关税谈判相关的行业忧虑正不断增加。

图为29日,韩国总统李在明(右)同到访的美国总统特朗普在庆州会晤并合影留念。【图片=APEC、韩联社】

据政府11日消息,韩美已在上月29日庆州举行的首脑会谈期间完成包括关税谈判后续文件在内的说明材料初稿,但因细节用语的审查尚未结束,目前仍未能确定正式公开时间。

两国原计划在首脑会谈结束后立即发布说明材料,但由于内部审查程序拖延,文件迟迟未能公开。

本次说明材料是一份韩美首脑会谈期间达成的重要经贸与安保协议文件,内容包括汽车品目关税适用时间点,对美投资方案的结构设计,核动力潜艇(核潜艇)合作条款等。 

两国在措辞解读差异及各部门间意见交流上花费较多时间。尤其是美方就安保相关内容正在国务院与白宫之间持续进行内部磋商,这成为延迟发布的主要原因之一。

美国国家安全委员会(NSC)、国务院及商务部之间的协调过程耗时较长。由于在关税协议文件中同时纳入安保议题极为罕见,各部门对文件的措辞解释与责任界定均采取谨慎态度。 

例如,涉及核潜艇技术合作及关键矿物供应链的条款均具高度敏感性,一句话的表述可能带有外交含义。因此,虽然韩美在实质内容上已达成共识,但最终签署与发布仍需政治与外交层面的最终审查。

说明材料的发布不断推迟导致与经贸相关的行业愈发焦虑。若关税下调时点与投资条件未被正式确定,企业的投资决策与生产计划势必受到影响。尤其对半导体与汽车等对美出口占比高的产业而言,税收优惠或税率变化可能导致全年业绩相差数百亿韩元。 

对此,政府表示说明材料的审核已进入最后阶段。产业通商资源部长官金正官前日在国会产业通商中小风险企业委员会全体会议上回应称:"虽无法预测确切日期,但认为已接近最终阶段。"(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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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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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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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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