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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분기 순익 5385억원…전년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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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순이익 1조7859억원·CSM 15조원 돌파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이 53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7859억원으로 4.4% 줄었으며, 세전이익은 2조3725억원을 기록했다.

장기보험 부문은 누적 보험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1조2172억원으로 집계됐다. CSM(계약서비스마진) 총량 확대에 따른 상각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금 예실차가 줄어든 영향이다. 3분기 말 기준 CSM 총액은 전분기 말보다 4301억원 늘어나며 15조원을 돌파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화재] 2024.12.20 ace@newspim.com

자동차보험 부문은 연속된 요율 인하와 호우·폭염 등 자연재해로 사고가 늘면서 3분기 보험손익이 648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누적 기준으로는 341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일반보험은 국내외 사업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며 별도 기준 누적 보험손익이 1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삼성리(Re) 등 해외법인 역시 전년 동기보다 31% 늘어난 225억원의 누적 보험손익을 달성하며 매출과 손익의 균형 성장을 이어갔다.

자산운용 부문은 3분기 증시 호조와 대체투자 평가익 증가, 저이원 채권 교체매매 효과로 투자이익이 80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누적 투자이익은 2조3141억원으로 10.3% 늘었고, 투자이익률은 3.67%로 전년 대비 0.22%포인트 상승했다.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대내외 불확실성과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회사 전 사업부문이 기민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본업 경쟁력 차별화에 매진하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의 지속 성장 전략을 통해 2025년을 최고의 성과로 마무리하고, 도약의 전환점이 될 2026년을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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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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