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보성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60대 SUV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 |
|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A씨는 전날 오후 3시 52분쯤 전남 보성군 복내면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 B(95)씨를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less4ya@newspim.com













